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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이지은
Lee Ji-eun / 李知恩 / 1971 ~ 2021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금홍아 금홍아(김유진감독) 1995
활동년대
1990
DB 수정요청
소장자료
기본정보
영상자료
(2)
VOD(2)
이미지
(127)
포스터(2)
스틸(66)
스틸필름(59)
이미지 (
100
)
더보기
금홍아 금홍아
러브러브
러브러브
파란대문
필모그래피 (
9
)
더보기
배우
:
세리가 돌아왔다
(엄기백, 1999)
세기말
(송능한, 1999)
미란
파란대문
(김기덕, 1998)
진아
러브러브
(이서군, 1997)
나나
젊은이의 양지
(전산, 1995)
금홍아 금홍아
(김유진, 1995)
금홍
헤어드레서
(최진수, 1995)
헤어쇼무용수
장미의 나날
(곽지균, 1994)
느낌
(윤석호, 1994)
수상정보
더보기
제 6회 춘사국제영화제 (춘사영화제)(1995)
:
새얼굴 여자연기상(
금홍아 금홍아
)
제 1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영평상)(1995)
:
신인여우상(
금홍아 금홍아
)
제 34회 대종상 영화제(1996)
:
신인여우상(
금홍아 금홍아
)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1994년 KBS드라마 『느낌』으로 데뷔한 후 연기를 하면서 영화를 하고 싶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태흥영화사 이태원사장이 '이상'에 관한 영화를 제작한다는 말을 듣고서 '이상'을 너무 좋아해서 시나리오를 보지 않은 상태에서 영화를 하겠다고 하여 '금홍아 금홍아'로 데뷔하였다.
주요 영화작품
금홍아 금홍아(1995,김유진감독)
러브 러브(1997,이서군감독)
파란대문(1998,김기덕감독)
세기말(1999,송능한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TV)
KBS-느낌(1994)
며느리 삼국지
젊은이의 양지
왕과비
내사랑 미셸
컬러.레드
SBS-엄마는 못말려
모델
OK 목장
MBC-아빠의 연인
MC-KBS 토요일 7시 좋다
M.NET 와이드연예뉴스
MBC 스타예감
■ 주요작품(CF)
롯데제과 전속(1994~1995)
해태음료 전속(1997~1995)
현대 CD비젼(1994)
코오롱 쟈스트 전속(1995)
태웅화장품 전속(1995~1996)
큐피스 의상(1996)
애착작품 및 사유
영화는 꿈이라고 생각한다. TV에서 볼 수 있는 소재나 주제를 가진 영화는 싫다. 영화에서만 가질 수 있는 주제가 있고 영화이기 때문에 다룰 수 있는 소재(악몽이든 좋은 꿈이든 ) 꿈이라는 것에 맞는 내용이 좋다. 그리 많은 작품을 한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많은 작품을 하지 않게 되어도 영화가 아니면 TV에서 볼 수 없는 작품을 하고 싶다. 코믹물이나 액션물이 많이 유행할 때에는 여배우들이 소품이상의 역할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연, 조연을 떠나서 아무리 흥행에 성공할 수 있는 작품이라도 출연하기 싫어하는 저는 실험적이거나 단편영화라도 신선한 소재, 주제를 가진 영화를 좋아한다.
하고싶은 말
"영화는 내게 있어 '꿈'이다"라고 말하고 싶다. 그 꿈을 만드는 사람들인 예전의 배우들은 동경의 대상이자 신비감이 있는 사람들이었다. 요즘은 배우라는 이미지가 너무 대중적이고 배우근성이 부족하고 카리스마를 가진 배우들이 드물다고 생각한다. 저는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미지를 가진 배우들이 많아지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또한 작품에서 보여지는 캐릭터 이외에 문란한 사생활이나 스캔들이 화려한 배우로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일부 신인배우들이나 어린 나이에 배우들이 스캔들이나 무책임한 행동들로 인해 신문이나 잡지 등에 이름이 거론되는 것이 마치, 스타가 된 것처럼 생각하는 것을 보면 너무 아쉽게 느껴진다. 그런 모습 들을 일반사람들이 볼때, 연기자나 배우들이 머리가 비어버린 사람들로 보여지게 되는 것이 아닐까? 좀더 자기를 가꾸고 아낄줄 알아야 하지 않을까? 라고 말하고 싶다.
영화속 명소
영화명 : 파란대문, 장소 : 포항 송도 해수욕장의 다이빙대(지금은 사용하지 않지만 수평선과 지평선이 한눈에 내려보이는 장소), 장면설명 : (주인공이) 타의가 아닌 자의에 의해 사랑을 나누는 장면 하늘을 바라보는 장면... 등등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파란대문-작품에서 맡았던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고, 여자들만의 이야기를 다루었던 영화였기 때문에 좋았다. 최고의 작품은 아니었지만 고생을 많이 했고 최선을 다했던 작품이기에 애착이 간다.
자기소개 및 취미
'프로는 아름답다'라는 말이 있지만 나는 그 아름다움을 포기하고 싶습니다. 그리 프로적이지 않지만 일이 즐겁고 현장에 있는 것이 기쁘고 나와 같이 호흡을 맞추는 사람들이 좋기 때문에 일을 계속하는 것이다. 뭔가를 보여주기 위해 관객을 의식해서 과장된 연기를 하고 싶지 않습니다. 언제까지 이 일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을 하는 순간에는 정말 일이 즐거워서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취미: 영화감상
특기: 발레, 한국무용, 수영, 외국어(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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