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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아
Oh Kyung-ah / 吳京娥 / 1945  ~ 
본명
황영숙 (Hwang Yeong-suk)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나는 여자 운전수> 1964
활동년대
1960, 1970, 1980, 199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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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월급날 (최헌규, 2000) 김밥집 여주인
매춘 4 (김성수, 1994)
립스틱 그리고 남자의 사랑 (고응호, 1994) 오숙자
살어리랏다 (윤삼육, 1993) 아씨
새알각하 (한영렬, 1992) 박양숙
고독한 실력자 (정명, 1992)
사랑을 아십니까 (김청준, 1991)
팁주는 여자 (김주희, 1991)
어느 모델의 사랑 (정명, 1990)
너에게로 또다시 (심재석, 1990) 창식 모

수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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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

기타이름
吳京兒, 공순애
영화계 입문배경
어릴 때 부터의 꿈을 이루기 위해 대학생 신분으로 한국 배우학원에 재학중에 장일호 감독에게 스카웃 되었다.
주요 영화작품
태음지(1969,중국합작)
54번가의 마담(1971,최영철감독)
왜(1974,박노식감독)
여군 빨간마후라
이조여인
잊을 수는 없겠지(1974,김진태감독)
고가(1977,조문진감독)
색깔있는 남자(1985,김성수감독)
상해의 방랑자(1970,전우열감독)
홍콩에서 온 마당장(1970,신경균감독)
30일간의 야유회(1979,최하원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TV)
겨울 제비
파초의 꿈
30일간의 야유회
애착작품 및 사유
잊을 수는 없겠지? 멜로물의 여주인공을 맡아서 욕심을 내고 연기를 열심히 했다.
하고싶은 말
(1) 자신이 생각하는 연기관은?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지는 연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많은 경험과 공부가 필요하며, 다른 사람의 것을 나의 것으로 소화해 내는 노력이 필요하다.
(2) 한국영화계의 문제점은?
제재가 너무 많다. 권력이나 일부 이익집단들이 압력에 의해 제작을 못하는 경우들이 있다. 이런식으로 창작의 자유가 침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또한 연기자들의 고정관념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언제나 틀에 박힌 연기만으로는 한국 영화는 발전하기 힘들다.
영화속 명소
<30일간의 아유회> 제주도 성산포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주로 액션 연기를 전문으로 했다. 반공영화나 사극의 검객역을 맡기도 했다. 대부분의 여배우들이 하는 멜로연기보다 더 쉽고 체질에 맞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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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45년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다닐 무렵부터 나탈리 우드를 동경하여 그와 같은 여배우가 되려는 꿈을 꾸며, 중학교 때 국악의 창과 가야금, 고전무용들을 배웠고, 경희대 관광학과를 재학 중, '한국 배우전문학원'을 다니며 연기자의 꿈을 꿨다고 한다(조선일보), 장일호 감독의 눈에 띠어 데뷔했고, 데뷔작은 1965년 <나는 여자운전사>이다. 이 영화에서 전후의 자유분방한 '아프레'걸을 연기하며 주목받고, 이후 멜로드라마 속 비련의 여주인공보다는 액션 영화나 코미디 영화 속의 주조연으로 활동한다. 1960년대 후반부터 TV 드라마에도 간간히 출연하나, 당시 후시 녹음이 일반적이었던 영화와 달리, 생방송에 가까운 동시녹음 연기를 해야하는 당시의 드라마 제작 환경에 적응하기 힘들어 주로 영화 연기에 머물렀다고 한다(여유만만).

* 참고문헌
조선일보 1967년 12월 24일 4면
여유만만, KBS2 (2011년 4월 6일 방송)

[정리: 전민성]
출처 : 여성영화인사전
오경아 吳京兒

-배우. 1945년 9월 9일 경기 파주 출생. 본명 황영숙(黃英淑). 경희대 관광학과 중퇴.

65년 <나는 여자운전사>(장일호)의 조연으로 데뷔한 뒤 70년대 초반까지 무협물이나 액션물과 같은 한국판 B급 영화의 주연으로 활동하였으며 액션연기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30대의 나이로 접어든 70년대 중반 이후에는 조연으로 출연하기 시작하였는데 역시 B급 영화가 주를 이루었다. TV드라마에도 간헐적으로 출연하였으나 주로 영화배우로서 90년대까지 계속해서 활동해왔다.(이호걸)

출연
-65 나는 여자운전사. -67 애수. -68 다시 만날 때까지, 단벌신사. -69 뢰검, 마지막 왼손잡이. -70 당나귀 무법자, 동춘, 숨겨논 여자, 쌍태양, 첫경험, 타인의 집, 홍콩에서 온 마담 장. -71 설로혈로, 철수무정. -72 분노의 세 얼굴, 아들딸 찾아 천리길, 54번가의 마담. -73 논개, 우정, 총각선생, 해벽. -74 대비상망, 왜?, 잊을 수는 없겠지. -75 독사. -76 보르네오에서 돌아온 덕팔이, 이런 마음 처음이야. -77 고가, 표적. -79 30일간의 야유회. -81 자유부인 집을 나온 여인. -83 여자가 밤을 두려워하랴, 연인들. -84 불타는 신록. -85 난 이렇게 산다우, 색깔 있는 남자, 피조개, 뭍에 오르다, 흑룡통첩장. -86 가까이 더 가까이, 젊은 밤 후회없다, 토요일은 밤이 없다. -87 대야망, 못다부른 노래‘님’, 학창보고서. -88 성야. -89 잠자리에 들 시간. -90 너에게로 또 다시, 어느 모델의 사랑. -92 고독한 실력자, 새알각하. -93 살어리랏다. -94 립스틱 그리고 남자의 사랑, 매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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