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수
Cho Min-su / 趙敏修 / 1965  ~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TV문학관'불' 1986
활동년대
1980, 1990, 2000, 20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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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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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30일 (남대중, 2023) 도보배
마녀 Part2. The Other One (박훈정, 2022)
초미의 관심사 (남연우, 2019) 초미(엄마)
마녀 (박훈정, 2018) 닥터 백
미행 (이송희일, 2016)
관능의 법칙 (권칠인, 2013) 이해영
스톤 (조세래, 2013)
피에타 (김기덕, 2012) 미선
써니 (강형철, 2011)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최문석, 2009) 차춘희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고3때 친구 언니의 권유로 삼성물산 빼빼로네 의상 모델을 시작으로, CF모델로 활동하던 중 86년 '청블루스케치'로 영화계 입문.
주요 영화작품
청블루 스케치(1986,이규형감독)
신의 아들(1986,지영호감독)
난 깜짝 놀란짓을 할거야(1990,이규형감독)
맨(1995,여균동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TV)

광화사
백번 선 본 여자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사랑할때까지
여명의 눈동자
애착작품 및 사유
'청블루스케치':처음 시작한 영화로 중간중간 제작비가 충당되면서 영화를 촬영할 정도의 열악한 조건이였지만 1년여동안 그 힘듦을 서로서로 부둥켜 안을 정도로 정말 좋은 사람들과의 작업이였다고 생각함.
'지리산':방송국 사상 첫 장기 미니시리즈로 기획되어 3년을 촬영 하였으며 빨치산 역할이 너무 좋았음.
하고싶은 말
좋은 연기를 위한 밑거름은 다양한 경험의 자기 승화와 많은 독서를 통한 간접 경험의 확대 속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그 새로운 그림들을 자기화 하는 일련의 과정의 재생산 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신의 능력과 뛰어난 감성도 중요하지만 연기를 생산하고 확대하는 장으로서의 일련의 조직(스텦들간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촬영현장등)은 바로 또 하나의 작은 사회입니다. 그 사회속에서 사람 사이의 인간적인 정들과 선배 연기자들의 삶 속에서 배어 나오는 연기 또한 우리가 배워야 할 것들이라 생각합니다.
영화속 명소
'맨'의 호주사막:자연의 광활함과 위대함 그리고 찬란한 아름다움. 그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인간의 살아가는 모습(사막의 바람 때문에 산속의 동굴에 집을 짓고 살아가는 모습).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누군가를 흉내내기보다 자기 내면의 목소리를 자연스럽게 표출해내는 가운데 삶의 성숙과 윤기를 드러내고, 진정 가슴으로 느끼고 표현되기를 바라며, 나이 또래 집단(30대)의 어릴적 아련한 향수를 자극하는 드라마나, 혹은 터프하면서도 인간적인 신뢰와 정을 지닌 형사나 깡패로의 또 다른 변신을 해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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