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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Lee Bo-hee / 李甫嬉 / 1959 ~
본명
조영숙 (Jo Yeong-suk)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일송정 푸른 솔은(이장호감독) 1983
활동년대
1980, 1990, 2000, 2010
DB 수정요청
소장자료
기본정보
영상자료
(5)
VOD(5)
이미지
(123)
포스터(5)
스틸(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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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철,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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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훈,김길형, 2010)
수향
마왕
(박찬홍, 2007)
여순옥
A+삶
(정길채, 1998)
서궁
(김재형, 1995)
장미의 나날
(곽지균, 1994)
49일의 남자
(김진해, 1994)
하영
접시꽃 당신
(박철수, 1988)
깜동
(유영진, 1988)
깜동
수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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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회 대종상 영화제(1983)
:
특별상신인부문(극)(
일송정 푸른솔은
)
제 20회 백상예술대상 (구 한국연극영화TV예술상)(1984)
:
영화부문 신인연기상(
바보선언
)
제 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1984)
:
신인상(
바보선언
)
주요경력
1979년 MBC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2009년 3월 전라남도 광양시 홍보대사
기타정보
기타이름
조진원
영화계 입문배경
학원에 다니면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탤런트 시험을 보러가는 것을 따라 갔다가 합격을 하게 되서 방송국 기수생으로 방송을 시작하다가 영화에 캐스팅이 되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주요 영화작품
일송정 푸른솔은(1983,이장호감독)
바보선언(1983,이장호감독)
과부춤(1983,이장호감독)
아가다(1984,김현명감독)
무릎과 무릎사이(1984,이장호감독)
추억의 빛(1984,정지영감독)
어우동(1985,이장호감독)
외인구단(1986,이장호감독)
달빛 사냥꾼(1986,신승수감독)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1987,이장호감독)
와이의 체험(1987,이장호감독)
접시꽃당신(1988,박철수감독)
깜동(1988,유영진감독)
아메리카 아메리카(1988,장길수감독)
장미의 나날(1994,곽지균감독)
49일의 남자(1994,김진해감독)
A+삶(1998,정길채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TV)
1994년 SBS <성냥갑 속의 여자>
1995년 KBS2 <서궁>
1997년 MBC <내가 사는 이유>
1998년 SBS <삼김시대>
1999년 KBS2 <우리는 길 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
2001~02년 SBS <여인천하>
2002~03년 KBS2 <장희빈>
2002년 KBS2 <언제나 두근두근>
2003~04년 KBS2 <달려라 울엄마>
2004년 SBS <형수님은 열아홉>
2004년 SBS <남자가 사랑할 때>
2004년 KBS2 <애정의 조건>
2005년 SBS <세잎 클로버>
2005년 KBS1 <어여쁜 당신>
2005~06년 SBS <하늘이시여>
2006년 KBS1 <서울1945>
2006년 MBC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
2007년 KBS2 <꽃피는 봄이 오면>
2007년 KBS2 <마왕>
2007~08년 MBC <아현동 마님>
2007~08년 KBS2 <착한여자 백일홍>
2008년 MBC <내 여자>
2009년 KBS1 <집으로 가는 길>
2009~10년 MBC <멈출 수 없어>
2009~10년 KBS2 <수상한 삼형제>
2010년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2010년 KBS2 <이유>
2010~11년 MBC <욕망의 불꽃>
2010~11년 KBS1 <웃어라 동해야>
2011년 KBS1 <광개토태왕>
2011년 KBS1 <올레길 그 여자>
2011년 JTBC <청담동 살아요>
2011년 KBS1 <당신 뿐이야>
■ 주요작품(CF)
나드리 화장품
알로에 껌
아이스크림
애착작품 및 사유
바보선언이라는 작품으로 그 당시에는 잘 몰랐지만 시간이 지난 후에 특정한 시나리오 없이 시놉시스 만으로 훌륭한 작품을 만들었기 때문에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다른 하나는 어우동이라는 작품으로 사극이면서 그 당시의 고증을 다시 확립시켰고 저라는 인물이 가장 부각된 작품이었기 때문입니다.
하고싶은 말
자기위주의 생각보다는 연기자 이전에 한 인간이 되어야 합니다. 자기 생활에 충실해야 하고 선배들에게 호감을 받아야 합니다. 인간관계가 좋아야 발전 가능성이 있고 점점 성장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포부는 가슴에서 우러나는 연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어떤 역할을 맡아도 소화해낼수 있는 그런 연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특정 스타일은 없습니다. 자꾸 다른 역할을 하게 되었고 후속편이 나온다고 그 역할을 다시 하고는 싶지 않았기 때문에 중복되는 역할은 하지 않았습니다.
자기소개 및 취미
1979년 MBC 11기 탤런트로 입사하여 연기 생활을 하였고 82년 어우동 오디션으로 인하여 영화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88년 결혼으로 인하여 5년 동안 공백 기간이 있었지만 94년 장미의 나날로 다시 컴백하여 지금은 드라마에 출연중입니다. 20대에는 그저 연기라는 것을 모른체 흉내만 내고 겉으로 연기를 했다면 30대에는 좀더 연기를 느낄 나이이고 40대인 지금은 연기의 매력을 느끼고 욕심이 생기면서 깊은 맛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만 기회가 그리 많이 주어지지 않아서 아쉬울 뿐입니다. 본인이 연기할때 가장 주안점을 두는 부분은- 많이 읽습니다. 대본을 많이 읽으면서 내가 그 역할이 되기 전에 역할이 나에게 맞아 가도록 노력합니다.
취미: 의상코디, 골프, 판소리, 한국무용
특기: 골프, 사투리(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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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잡지] 격월간 영화 1985년 7월호
발행일
1985-07-01
[영화잡지] 월간영화 1984년 3월호
발행일
1984-02-29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여성영화인사전
이보희 李甫姬
-배우. 1959년 5월 25일 전남 완도 출생. 본명 조영숙. 한강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MBC 11기 탤런트로 연기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조진원이라는 예명을 썼었는데 “탤런트 시절은 생각하고 싶지 않다”고 회상할 만큼 어려운 무명시절을 보냈다. 그러다가 김보연의 추천으로 이장호 감독의 <일송정 푸른 솔은>(83)으로 영화에 데뷔하면서 대종상 신인상을 수상함으로써 영화배우로서는 성공적인 출발을 하였다. 이때 이후로 이장호 감독과 함께 80년대 한국영화의 화제작을 계속 만들어내면서 장미희, 유지인, 정윤희를 잇는 새로운 트로이카의 한 명으로 자리를 잡았다.
<바보선언>(83, 이장호) <무릎과 무릎사이>(84, 이장호)에서 흥행 배우로서 역량을 보여주었고 <어우동>(85, 이장호)를 통해서는 억압적인 신분사회에 저항하는 조선의 여인 역을 맡아 요염하면서도 당찬 여성상을 구현했다. 이보희는 <어우동>을 자신의 영화활동의 시작이라고 술회할 만큼 이 작품에 애착을 보였다. 이 작품은 실제로 배우로서의 연기력과 스타로서의 대중흡인력을 동시에 입증함으로써 이보희의 연기이력에 중요한 분기점이 되었다. <어우동>의 성공은 여배우 이보희의 매력에 기인한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그의 미모와 연기 뿐 아니라 <어우동>에서 보여진 한복 의상 또한 속옷부터 세세하게 홍보되며 화제를 일으켰다, 이보희는 <어우동>을 통해 86년 최고의 여배우로 꼽히면서 전성기를 구가하였다. <이장호의 외인구단>(86, 이장호)의 엄지 역은 <어우동>의 성적인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청순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후 이보희는 민족사의 비극과 개인사의 비극이 교차하는 한국영성의 운명을 1인3역으로 소화해낸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87, 이장호), 남편과의 애틋한 사랑을 나누는 시한부 인생의 젊은 아내 역을 맡았던 <접시꽃 당신>(88, 박철수), 성폭력의 희생자로 등장한 <달빛 사냥꾼>(87, 신승수) 등에 출연하면서 다양한 연기변신을 하였다.
데뷔 시절부터 이장호 감독과의 공동작업을 통해 톱스타의 자리에 올랐지만 그것은 배우 이보희에게는 한계로 작용하기도 하였음이 사실이다. 60년대의 문정숙이 이만희 감독을 통해 배우로서의 페르소나를 확고히 하였으되 그 스스로가 뛰어난 연기력과 독특한 분위기로 긴 생명력을 누렸던 것과는 달리 배우 이보희는 데뷔와 성장을 모두 이장호 감독에게 의존하였기 때문에 “이보희는 감독 이장호가 없으면 성공하지 못한다”는 쓴소리를 들어야 했다. 데뷔와 성장을 전적으로 이만희 감독에 의존했던 70년대 문숙이 갑작스런 감독의 죽음과 한국영화 전반의 침체로 인해 문정숙의 경지에 이르지 못했던 것처럼 배우 이보희의 80년대 궤적도 상당 부분 이장호 감독의 성공과 실패에 좌우될 수밖에 없었다. <접시꽃 당신>이나 <깜동>(88, 유영진) <아메리카 아메리카>(88, 장길수) 등에 출연하면서 홀로서기를 시도하였지만 전성기 이장호-이보희 커플의 영광을 재현하지는 못하였다.
이보희는 결혼 후 5년 간의 연기공백 끝에 <장미의 나날>(94, 곽지균)을 시작으로 현재까지도 영화와 방송을 오가며 연기활동을 계속하고 있다.(김수미)
출연
-83 과부춤, 바보선언, 일송정 푸른 솔은. -84 무릎과 무릎사이. -85 아가다, 어우동, 추억의 빛. -86 이장호의 외인구단. -87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 달빛 사냥꾼. -88 깜동, 아메리카 아메리카, 접시꽃 당신. -94 49일의 남자, 장미의 나날. -98 A+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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