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성
Choi Jae-sung / 崔宰誠 / 1964  ~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공포의 외인구단 1986
활동년대
1980, 199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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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개와 늑대의 시간 (김진민, 2007) 마오
무림 여대생 (곽재용, 2007) 갑성
꿈을 이루어 (양인화, 2006) 백단장
형제 (이주헌, 2006) 민식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노동석, 2006) 김사장
불멸의 이순신 (이성주,김정규, 2004) 원균
싸울아비 (문종금, 2001) 싸울아비
아름다운 동행 (이영실, 2001) 상혁
7인의 새벽 (김주만, 2001) 덩치5
흑우 (안승호, 2000)

주요경력

1983년 KBS 공채 10기 탤런트로 데뷔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연극과를 다니고 있던 형의 권유로 서울예전입학. 처음에는 멋모르고 시작했으나 방송 계통의 전공과목에 관심을 가지면서 1983년 탤런트 시험에 응시 (KBS탤런트 10기생)으로 연기를 시작, 85년 '에쿠우스'연극을 통해 연기의 폭을 넓힘(연기의 참맛을 알게 됨).
주요 영화작품
이장호의 외인구단(1986,이장호감독)
작은 고추(1986,김수형감독)
물망초(1987,이미레감독)
고속도로(1987,이두용감독)
지금은 양지(1988,진유영감독)
달콤한 신부들(1988,강우석감독)
풀잎사랑(1988,조금환감독)
아스팔트위의 동키호테(1988,석래명감독)
내사랑 동키호테(1989,석래명감독)
담다디(1989,김응천감독)
사랑은 지금부터 시작이야(1990,이미례감독)
아담이 눈뜰 때(1993,김호선감독)
장미빛 인생(1994,김홍준감독)
도둑과 시인(1995,진유영감독)
투맨(1996,박광우감독)
파트너(1997,설춘환감독)
깡패수업2(1999,조성구감독)
깡패수업 3(2000,조성구감독)
흑우(2000,안승호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TV)
1983~86년 KBS1 <고교생 일기>
1985~96년 KBS2 <초원에 뜨는 별>
1987~91년 KBS1 <사랑이 꽃피는 나무>
1992년 SBS <두려움 없는 사랑>
1995년 SBS <옥이 이모>
1995~96년 SBS <야망의 불꽃>
1996년 MBC <화려한 휴가>
1996~97년 MBC <미망>
1997년 MBC <욕망>
1997~98년 KBS2 <아씨>
1998년 SBS <승부사>
2002~03년 KBS1 <제국의 아침>
2004년 SBS <장길산>
2004~05년 KBS1 <불멸의 이순신>
2006~07년 SBS <연개소문>
2007년 MBC <개와 늑대의 시간>
2010년 KBS1 <거상 김만덕>
2011년 SBS <내사랑 내곁에>
2011년 JTBC <발효가족>
애착작품 및 사유
TV'여명의 눈동자': 이 작품을 통해 진정한 연기자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으며(백상예술상 우수연기상,1992)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솔직히 이전까지는 '연기자'라는 것에 대해 어색함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 작품을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작품에 임할 수 있었으며(작품 앞에서 오는 오기와 자기와의 싸움에서의 승리),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고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이후 모든 작품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토양분이 되어 주었다. 또한 연기자의 자질과 자세에 대한 진지한 성찰의 계기가 되었다.
하고싶은 말
다른 사람의 인생을 대신 표현하는 연기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사람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꾸준한 자기 수련을 통해 세계를 접할 때 가식없는 진실한 연기가 가능하며, 장기적인 안목으로 차근차근 자신의 기본기를 연마 하면서 내면의 성숙한 열매를 맺을 수 있다면 어떠한 역할도 해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한국 영화에 애정과 사랑을 가져 주십시요.
영화속 명소
여명의 눈동자: 지리산, 4.3을 재연한 제주도
공포의 외인구단: 지옥훈련 장면의 제주도의 차귀도
장미빛 인생: 구로공단 시장통(1970년대 서민의 애환이 서려 있는 곳)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모든 배역을 소화할 수 있는 좋은 연기자 보다, 하나의 배역에 자신만의 깊이을 더해가는 연기자로 남고 싶다. 키따노 다케시의 '소나티네'에 등장하는 야쿠자 보스의 역할은 굉장히 인상적이였다. 야쿠자 보스로서의 냉혈적인 측면과 바다에서의 순진무구한 정서가 결합된 그런 역들을 해보고 싶다. 본인의 액티브한 측면과 서민의 냄새가 물씬 풍기면서도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강직한 이미지와 선악의 대결에서 언제나 정의가 승리하는 가운데 서민적 애환이 서려있는 작품들에 도전해 보고 싶다.
자기소개 및 취미
1983년 KBS 10기 탤런트로 연기자 데뷔. 첫 작품인 'TV 고교생일기'에서 권투선수로 분하여 사실적인 연기(오랫동안 운동을 한게 도움이 됨)를 한 것이 계기가 되어 주로 액션이 강한 작품에 많이 출연. 폭이 넓은 다양한 연기보다 액티브 하지만 서민적이고 정의의 사도로 악을 징벌하는 역들을 통해 서민의 애환을 가장 잘 표현해내는 연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읍니다.
취미: 음악감상
특기: 권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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