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원
Choi Chong-won / 崔鍾元 / 1950  ~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비목(고영남감독,1978) 1978
활동년대
1970, 1980, 1990, 2000, 20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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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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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히스토리 (윤해주, 2008) 노년의 정율성

주요경력

2001년 3월~2004년 2월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2001년 4월 기네스 한국심사위원
2003년 5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
2003년 11월~ 열린우리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 위원장
2005년 9월 영산대학교 영화영상학부 교수
2005년 11월 제2기 환경부 환경홍보대사
2006년 12월~ 광주영화제 집행위원장
2008년 5월 제26회 전국연극제 홍보대사
2010년 7월~ 제18대 민주당 국회의원
2010년 9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2011년 5월~ 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한국배우협회회장
백제예술대학 겸임교수
경남대학교 초빙교수
대구과학대학 방송연예과 겸임교수
한국예술산업진흥회 이사장
21세기 강원발전기획위원회 위원
문화체육관광통신위원회 위원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고등학교 2학년때(학예회) 박종화 원작의 '금삼의 피'에 출연. 졸업 후 1년정도 직장생활을 하던중 예전 문창과에 다니던 누님의 적극적인 권유로 서울예전 연극과 입학. 영화는 1978년 연극에 출연하던 중 고영남 감독이 연극 관람 후 주인공(조연)으로 캐스팅 되어 영화 출연.
주요 영화작품
비목(1978,고영남감독)
제사의 공포(1984,노진섭감독)
오세암(1990,박철수감독)
꿈(1990,배창호감독)
세상은 살만큼 아름답다(1991,최용호감독)
첫사랑(1993,이명세감독)
투캅스(1993,강우석감독)
대명(1993,김정용감독)
49일의 남자(1994,김진해감독)
장미빛 인생(1994,김홍준감독)
마누라죽이기(1994,강우석감독)
영원한 제국(1995,박종원감독)
남자는 괴로워(1995,이명세감독)
총잡이(1995,김의석감독)
누가 나를 미치게 하는가(1995,구임서감독)
러브스트리(1996,배창호감독)
1996 뽕(1996,김동명감독)
박봉곤 가출사건(1996,김태균감독)
오디션(1997,이경민감독)
로켓트는 발사됐다(1997,최야성감독)
아버지(1997,장길수감독)
할렐루야(1997,신승수감독)
인연(1997,이황림감독)
기막힌 사내들(1998,장진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연극)
리어왕
격정만리
색시공
방화광
아버지 바다
북어대가리
불효자는 웁니다
품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외 100여편

■ 주요작품(TV)
1991~92년 KBS2 <그리고 흔들리는 배>
1996년 KBS2 <파파>
1996년 KBS2 <신고합니다>
1997년 KBS2 <내 안의 천사>
1997년 KBS2 <오늘은 왠지>
1998~2000년 KBS1 <왕과 비>
1998~99년 MBC <육남매>
2000년 MBC <시트콤 세 친구>
2001년 KBS2 <귀여운 여인>
2002년 SBS <순수의 시대>
2005년 EBS <지금도 마로니에는>
2006년 KBS1 <서울1945>
2006년 MBC <내 인생의 스페셜>
2006년 KBS2 <구름계단>
2007년 MBC <옥션하우스>
2008년 KBS2 <대왕세종>
2008년 SBS <며느리와 며느님>
2009년 KBS2 <조용한 마을>
2009년 KBS2 <열혈장사꾼>
2010년 KBS1 <명가>
2010년 KBS1 <강원의 4계>

왕과비
육남매 외 20여편
애착작품 및 사유
94년 '마누라 죽이기'는 영화 배우로서 알려진 계기가 되었으며 95년 '영원한 제국'에서 노론 수장인 심환지로 분하여 열연, 대종상 남우조연상 수상. 또한 '영원한 제국'은 캐스팅 과정(애초 연극계 선배가 심환지 역을 하고 자신은 단역으로 출연 하기로 했으나 이후 우여곡절에 의해 심환지 역을 맡음)부터 촬영내내 굉장히 힘들었지만 작품에 대한 강한 애착이 생겨 나중에 남우조연상까지 타게 됨.
하고싶은 말
영상산업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더불어 영화인들도 이제는 의식의 전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표피적이고 국지적인 작품보다 세계를 지향하는 작품 mind와 영상산업의 큰틀을 포용하는 의식적 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몇편의 영화를 거치면서 자신의 배역이 코믹한 성향으로 고정화 되는 경향이 있어 이제는 가급적 영화를 멀리 하고자 하며, 그런 의미에서 '왕과 비'의 한명회는 또다른 연기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칠삭동이 한명회의 해학적 측면이 아닌 국가 경영 철학을 지닌 재상으로서의 인물 탐구) 더불어 성장기를 탄광촌에서 보내면서 그들과 아픔을 같이한 기억들을 되살려 그들의 아픔의 깊이를 절실하게 표현해 낼수 있고, 인간속에 내재한 슬픔의 깊이를 승화시켜 그 슬픔의 아름다움을 내면화 시키는 역들을 하고 싶다. (의식적이고 철학적이지 않으면서 사실적이고 해맑은 현실 속에서 고향과 동심과 사랑을 담은 작품에 참여하고 싶다)
자기소개 및 취미
몇몇 뜻있는 분들과 같이 '극발전 연구회'를 만들어 93년 부터 워크샵 및 후진양성을 하고 있으며, 연극, 탤런트, 배우등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자칭 사단법인'한국 연기 예술 진흥회'를 만들어 직업인으로서 배우로서의 터전을 마련해 줌은 물론 연기자의 수련 및 재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끊임없는 자기 개발을 통한 자기 상품화를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며, 계속적인 자기 개발을 통해 나의 가치를 새로이 재창조 하길 바랍니다.
취미: 술
특기: 수영, 뮤지컬, 현대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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