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인
Kim Young-in / 金營仁 / 1940  ~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불타는 청춘 1966
활동년대
1960, 1970, 1980, 1990, 200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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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2016년 한국영화사 구술채록연구 시리즈 <주제사> 1960~1970년대 한국영화산업의 변화 (, 2016)
다찌마와 리 :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류승완, 2008) 남박사
주먹이 운다 (류승완, 2005) 김영감
그때 그사람들 (임상수, 2005) 최 총리
아라한 장풍대작전 (류승완, 2004) 육봉스님
피도 눈물도 없이 (류승완, 2002) 백골
퀵맨 (이혁수, 2002) 오회장
얼굴 (신승수, 1999)
파트너 (설춘환, 1997) 서장
보스 (유영진, 1996)

주요경력

1966년 드라마센터에서 인연을 맺은 김기덕 감독의 권유로 <불타는 청춘>을 통해 영화계 입문
법무부 범죄예방 선도위원으로 국무총리, 장관상수상
연예인 환경보호위원으로 장관 및 지방단체장 수상
영화무술감독 20년(약 200여편)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제가 영화계에 입문하게 된 것은 대학 졸업후에 우연한 계기로 드라마 센타의 김기덕 교수와 인연을 맺게 되어서이다. 김기덕 교수의 출연제의를 받아들여서 처음으로 찍은 작품이 <불타는 청춘>이다.
주요 영화작품
불타는 청춘(1966,김기덕감독)
흑발의 청춘(1966,김기덕감독)
사각의 왕
십이대천왕(1978,이혁수감독)
후계자(1974,최영철감독)
김두한 시리즈
시라소니 시리즈
흑백대권(1974,최영쳘감독)
거대한 음모(1976,최영철감독)
파천문
사십구제 외 500여편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TV)
1985년 MBC <풍란>
1989년 KBS2 <무풍지대>
1990년 MBC <사랑의 종말>
1992년 SBS <모래 위의 욕망>
1992년 KBS1 <삼국기>
1993년 MBC <아버지와 아들>
1993년 SBS <머나먼 쏭바강>
1994년 KBS2 <폴리스>
<비늘>
<외면>
<첫사랑> 등

■ 주요작품(CF)
간장약
P.V.C
애착작품 및 사유
<불타는 청춘>-김기덕 교수와 같이 한 첫작품으로 영화계의 데뷔작이기도 하기에 더욱 각별하다.
<어명>-충무로 연기자 생활을 하면서 처음으로 비중있는 역할을 맡은 작품이기에 특히 기억에 남는다.
하고싶은 말
가장 종경하는 영화인은 배우 허장강 씨이다. 연기폭이 넓어서 귀공자에서부터 밑바닥 계층까지 전부 소화해 낼 수 있다. 이 점이 가장 부러운 점이다. 베스트 영화로는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의 <지옥의 묵시록>, 올리버 스톤의 <플레툰> 그리고 국내영화로 유현목 감독의 <오발탄>이 있다.

영화속 명소
<12대 천황>에서의 경주시가 가장 인상적이다. 역사적인 유물이 많은 도시인 경주에서 조상의 묘역을 배경으로 하여 악을 전파하는 내용의 영화인데 신라 천년의 세월의 흔적이 곳곳에 배어 있어 참으로 인상적이었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지금까지 해 온 역할을 보면 본인의 성격과도 잘 부합되는 액션물이 주를 이룬다. 무술을 해 왔기에 저는 액션물이 가장 편하다. 앞으로 하고 싶은 역할은 우리의 토속적인 정취가 배어나면서 사나이 기질을 느낄 수 있는 역할이다.
자기소개 및 취미
저의 특기로는 권술, 또는 유술이라 불리우는 무술이다. 무술로 몸을 단련하여 지금도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승마경력이 20년 수준이다.
취미로는 영화 비디오 테이프 수집으로 주로 액션물이 주를 이룬다. 헐리우드 작품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는 홍콩과 일본 작품들이다.
수상내역(영화)
1978년 부일영화제 : 조연남우상/
2006년 제43회 대종상영화제 특별연기상/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40년에 태어났다. 한양대학교 사학과를 다니던 중 중국의 권술, 일본의 유술 등 무술에 심취하여 충무로에 발을 들여놓게 되는데 그 역할이 배우나 연출부, 촬영부가 아닌, 해결사였다. 그렇게 충무로를 오가던 중 김기덕 감독의 눈에 띠어 <불타는 청춘>(1966)에서 배우로 영화계에 데뷔한다. 196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까지 40여 년간, 크고 작은 역까지 합해 대략 500여 편의 작품에 배우로 출연하는 한편, 200여 편의 영화에서는 무술 감독으로도 활동하며 성룡, 이대근, 김희라 등의 액션 스타들의 액션 안무를 지도한다. 1980년대 초반에는 리비아의 건설 현장에서 활약하며 잠시 영화계를 떠나기도 하지만, 2년 만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다. 1980년대부터는 TV 드라마에도 출연하기 시작하였고, 특히 사극이나, 일제시대, 근대 한국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시대극에 출연한다. 2000년대 들어서 유승완 감독의 <피도 눈물도 없이>(2002), <아라한 장풍대작전>(2004), <주먹이 운다>(2005), <다찌마와 리: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2008) 등의 영화에서 연기를 펼쳤으며 2006년에는 제43회 대종상영화제에서 특별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한다.

* 참고문헌
양평예총, 인물포커스-영화배우 김영인
(http://yp21art.net/bbs/rg4_board/view.php?&bbs_code=form_focus&bd_num=217&PHPSESSID=fdc68d752e5893c7ea12df6367e70c9d)

[작성: 전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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