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
Joo Hyun / 朱鉉 / 1943  ~ 
본명
주일춘 (Joo Il-chun)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월난전선 1970
활동년대
1970, 1990, 2000, 20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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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발레리나 (이충현, 2023) 총포사 할아버지
국가대표 2 (김종현, 2016) 대웅부
화장 (임권택, 2014) 사장
은밀하게 위대하게 (장철수, 2013) 리무혁
런닝맨 (조동오, 2012) 문목사
해로 (최종태, 2011) 민호
사랑 (곽경택, 2007) 유회장
마파도 2 (이상훈, 2006) 회장 박달구(특별출연)
구미호 가족 (이형곤, 2006) 아버지
1번가의 기적 (일번가의 기적) (윤제균, 2006) 이관장

주요경력

ROTC중위제대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KBS의반다큐 드라마인 <월남전선>으로 데뷔 그후 특채로 연기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처음 이드라마에 참가한이유는 배우가 아니라 군자문관의 자격이었다.현지에 함께 가 군자문관으로 일을 하다가 연기에도 참여하게 되었으며 그후 KBS9기로 시작하게 되었다.
주요 영화작품
깃발없는 기수(1979,임권택감독)
새알각하(1992,한영렬감독)
해피엔드(1999,정지우감독)
애착작품 및 사유
<사랑의훈장>(1970)이다.이작품은 KBS드라마로 여기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게 되었다.또한 본격적인 데뷔 작품이라고 할수 있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다.또다른 작품은 72년에 한 <야간비행>이란것이다.KBS반공물인 실화극장이 하나였는데 이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고 인기를 얻게 되었다.그후 10년간,실화극장의 주인공으로 많은 작품에 출연하게 되었다.<먹구름흰구름>,<조총련>,<너와나>,<역류>,<벼랑위에 선 사람들>,<대동강>등이 출연했던 실화극장에 속하는 작품들이다.영화로는 <깃발없는기수>,<비정시대>등이 기억에 남는다.특히 <깃발없는기수>로는 대종상을 탓기 때문에 이작품은 더욱 기억에 남는다.
하고싶은 말
배우는 다음 작품을 위해 준비하는 기간이 필요하다.때문에 한 작품을 하고 나면 다음 작품때까지 생활이 보장되어야 한다.그러나 현재의 상황은 그렇지 못하다.원하지 않은 작품에도 출연해야 하는 경우가 있고 또 역활에 대해 충분히 연구하지 못하구 연기를 해야 하는경우도 있다.이러한 상황이기 때문에 연기하는 데에 어려움을 많이 느끼고 있다.앞으로 상황이나아져 배우들이 연기에 좀더 충실하게 임할 수 있게 그래서 더욱 좋은 연기를 할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영화속 명소
작품을 많이 했기 때문에 미주지역,유럽,아시아 각국 등 정말 많은 곳을 가 보았다.각각의 장소는 나름대로 특징이 있었다.굳이 말하자면 시애틀이 좋았다.한국에서는 용평의 겨울풍경이 기억에 남는다.베스트극장인<사과하나별둘>을 촬영하기 위해 겨울에 그곳에 머물렀는데 눈이 시야에 가득했던 겨울산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한국의 연기시스템은 연기자가 배역을 만들어 내는것이 아니라 배역을 쫓아가야 하는 시스템이다.외국에서 배우는 자신의 상대역의 결정에 영향을 끼칠만큼 연기에 대한책임이 큰 반면에 한국배우는 그렇지못하다.작품 선정,상대배우의선정등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때로는 작품의 내용을 확실히 파악하지 못한체 연기해야 하는경우도 있을정도이다.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연기에 한계가 많다.가장 바람직한 경우는 개인 프로덕션을 만들어서 작품을 만드는 것인데 그것역시 그리 용이한 것은 아니다.하지만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내가 맡은 배역,현재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노력하고있다.외국배우로는 스펜서트레이시,조지C.스코트,알파치노,로버트드니로,해리슨포드,잭니콜슨등 개성이 강한 성격파배우들을 좋아한다.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대하 드라마에 출연하고싶다.소설`장길산'이 만약 제작된다면 비중있는 역활을 맡아 의욕적으로 연기하고 싶은 소망이 있다.
자기소개 및 취미
운동으로 축구,골프,수상스키 등을 즐긴다.지금 수상스키을 운영하고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요즘 많이하고있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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