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
Kang Hui / 1954  ~ 
본명
강명자 (Kang Myoung-ja)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나팔수(박종호감독) 1979
활동년대
1970, 1980, 199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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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성탄희극 (박종철, 2009) 정숙
가을로 (김대승, 2006) 불영사식당주인
란의 연가 (김영한, 2003) 외숙모
조폭마누라 2- 돌아온 전설 (정흥순, 2003) 과일가게손님
턴잇업 (강용규, 2001) 상훈엄마
이유없는 반항 (김문옥, 2001) 경찰부인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류승완, 2000) 성빈 모
춘향뎐 (임권택, 2000) 아낙
인정사정 볼것 없다 (이명세, 1999)
퇴마록 (박광춘, 1998) 함바집 아줌마

주요경력

1979년 '나팔수(박종호감독)'출연으로 영화계 입문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어려서 영화 보러 많이 다녔다. 영화 자체가 멋있었고,'내가 가고 없어도 기록은 남는다.'는 것에 매력을 느꼈다. 그러나 계속 공부만 했고 교대 나와 초등학교 애들을 가르쳤다. 영화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지만 영화가 너무 하고 싶어서 사표내고 나왔다. 영화진흥공사에서 일하면서 배우협회에 등록했다. 영화진흥공사에 다니면서 영화계에 들어서려 했으나 시간이 없어서 영화진흥공사도 그만두었다. 본인이 선배 여자 연기자들 만나러 다니던 중 어떤 여자 매니저를 만났다. 그사람이 그때 여선생 역을 할 사람을 찾던 중이라 내가 교사였다는 것이 점수를 얻어 영화 <나팔수>에 출연하게 되었다.<오인천>은 감독이 외국인이라 외국어가 가능한 나를 협회에서 추천하여 찍게되었고 <바람불어 좋은 날>이 흥행하니 다른 곳에서 섭외가 들어왔다.
주요 영화작품
오 인천(1978)
나팔수(1979,박종호감독)
장마(1979,유현목감독)
바람불어 좋은 날(1980,이장호감독)
도시로 간 처녀(1981,김수용감독)
에프학점의 천재들(1981,정회철감독)
초대받은 사람들(1981,최하원감독)
추억의 빛(1984,정지영감독)
밤의 열기속으로(1985,장길수 감독)
사노(1987,엄종선감독)
파행(1989,이상준감독)
장부열전(1989)
달아난 말(1989,유진선감독)
남자시장(1990,유진선감독)
은마는 오지 않는다(1991,장길수감독)
미스터 맘마(1992,강우석감독)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1992,박종원감독)
태백산맥(1994,임권택감독)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1996,홍상수감독)
축제(1996,임권택감독)
노는 계집 창 (1997,임권택감독)
퇴마록(1998,박광춘감독)
인정사정 볼 것 없다(1999,이명세감독)
춘향뎐(2000,임권택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TV)
KBS 이산가족특집(1980)
SBS 은하수를 아시나요(1994)
MBC 이야기속으로(1997)
애착작품 및 사유
본인은'바람불어 좋으날'에 애착을 가지고 있다. 김희라 씨와 부부로 나왔는데 분위기가 참 좋았고 서민 애환을 그린 영화라 좋았다. '노는 계집 창'에서 본인이 사창가에서 손님을 끄는 일을 하는 팸프역을 맡았다.밑바닥 사람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그린 영화라 참 좋아한다.
하고싶은 말
정부시책으로 영화제작이나 여러부분에 지원이 많기를 바란다. 연기자는 계속 재교육이 되어야 하는데 그런 환경이 없어서 배우 혼자 공부하기가 힘들다고 생각한다. 배우는 재충전할 수 있는 여건이 필요하고 특히 동시녹음을 교육받아야 배우가 살아남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 환경이 생겼으면 한다. 스크린쿼터를 정책적으로 유지했으면 하는 바람도 가지고 있다. 배우도 나름대로 급수가 필요하다고 본다. 지금 우리 영화계는 상타기 전에는 급수가 없다며 그런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영화속 명소
'중광의 허튼소리'를 찍었던 제주 서귀포 중문단지를 명소로 꼽는다.'추억의 빛'은 마라도에서 찍었는데 마라도는 바위뿐이고 물도 없는 기이한 곳이다. 그곳에 영화 찍으러 가다가 배가 뒤집혀 죽을 뻔한 기억이 있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정이 있고 삶이 있는 서민 애환을 그린 영화를 하고 싶다. 가슴속 진한 슬픔을 우는 것만으로 표현하지 않고 잔잔하게 나타내는 연기가 참 여려운 것이지만 그런 내면 연기를 추구한다. 그러나 본인은 옛 어머니들처럼 끈끈한 정이 있는 어머니 역을 해보고 싶다. 한국 어머니상을 연기해 보고 싶은 것이다.
자기소개 및 취미
스케이트를 잘 타고 춤도 잘 춘다. 가수로 데뷔할뻔(곡도 받았으나 사정이 안되어 다른 가수에게 넘김)할 정도로 노래는 좀 부른다. 평상시 집에 있을때 음악을 듣기도 하지만 주로 영화를 본다. 케이블 TV에 나오는 영화는 다 보고 개봉관에서 보지 못한 영화나 옛날 영화는 비디오를 빌려다 본다. 특기:외국어(영어,일본어),사투리(전라도,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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