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규영
Kang Gyu-young / 姜奎英 / 1955  ~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제7교실 1976
활동년대
1980,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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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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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그 여자의 숨소리 (방순덕, 1995)
머나먼 사이공 (황동주, 1990) 유동욱
슈퍼 바람돌이 (박용호, 1988)
외계인 코브라 (김병기, 1988)
드라마초대석 : 연극 (이형표, 1987)
무림사부대행 (김정용, 1982) 간이주점 주인

주요경력

1974년 극단<중앙>에서 연극 시작
1976년 '제7교실(이형표감독)'출연으로 영화계 데뷔

기타정보

기타이름
강노훈
영화계 입문배경
본인의 꿈은 성우가 되는 것이었다. 연극배우도 되고 싶었다. 그래서 1974년 경부터 극단 <중앙>에서 연극을 했다. 내가 이창 연출 '수전노'를 하고 있을 때 이형표 감독이 강규영씨가 연극하는 걸 보고 영화 제의를 했다. 그래서 처음 찍은 영화가 하이틴영화 '제7교실'인데 본인은 영화를 찍으면서 영화에 대해 새로운 매력을 느꼈다.
주요 영화작품
제7교실(1976,이형표감독)
사대소림사(1984,박우상감독)
머나먼 사이공(1990,황동주감독)
팔도사나이(1991,편거영감독)
그녀의 숨소리(1995,방승덕감독)
크로키(1998,김행장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연극)
수전노(1973)
용감한 사형수(1974)
어느 햇빛 밝은 아침(1974)

■ 주요작품(TV)
따뜻한 남쪽나라(1988)
TV 손자병법(1989)
아침드라마 꽃피는 둥지(1990)
애착작품 및 사유
본인는 '머나먼 사이공'에 애착을 가지고 있다. 이 작품은 TV 아침 드라마'꽃피는 둥지'끝나고 'TV손자병법' 할 때 제의받아 찍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월남가서 올 로케로 찍은 영화다. 준비기간도 길었고 촬영할 때 고생도 많이 한 영화라 애착이 간다. 본인이 TV에서 얼굴이 알려질 즈음 이 영화를 찍었는데 흥행이 안된 것이 아쉽다.
하고싶은 말
후회하지 않는 배우가 되고 싶다.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배우가 되고 싶다는 것이 본인의 바램이다.
영화속 명소
명소로 꼽을 곳은 설악산의 설경과 낙산 해수욕장의 소나무 밭이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본인은 아직까지 자신에게 맞는 역할을 못해봤다. 작품속의 역할에 맞추어 연기는 하지만 아직 자신만의 색깔은 찾지 못한것 같다. 본인이 맡고 싶은 배역은 야망을 가진 야심가 역할이다.
자기소개 및 취미
외골수라 한영화가 끝나기 전에는 다른 작품을 찍지 않는다. 본인이 군대 다녀와서 10여년 동안 액션 영화를 찍었다. 그런데 액션 배우만 하는 것이 배우로 크기에는 한계가 될 것 같아 4-5년을 쉬기도 했다. 액션배우라고 알려진 것이 너무 강해서 액션배우 아니면 출연할 곳이 없었기 때문이다. 영화제작도 했다. 애들 영화 '영구 람보와 요술공주'라는 영화를 만들었는데 흥행에 실패해서 어려움을 겪었다.본인의 특기는 태권도(5단)이다. 요즘도 체력 단련을 위해 매일 한시간씩 하고 보디빌딩도 한시간씩 한다. 살이 찌니까 화면에 얼굴이 크게 나와서 하루 두끼만 먹으며 체중을 관리하고 있다. 목소리에 자신이 있고 성우 못지않게 더빙을 잘 할 수 있다. 영화 찍을 때 성우가 안 나온날 대신 더빙을 많이 해봤다. 책을 읽거나 대본을 읽을 때 나레이션 식으로 이렇게 저렇게 읽어보는 것이 재밌어서 취미 삼아 자주 그렇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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