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해
Kim Jin-hae / 金鎭海 / 1941  ~  2005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모란이 지는 날 1961
활동년대
1960, 1970, 1980,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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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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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모래시계 (김종학, 1995) 박승철 회장
물랭루즈 (장영일, 1993)
오엑스(OX) (임봉기, 1991)
(최무룡, 1987)
몸 전체로 사랑을 (홍파, 1986)
영웅연가 (김유진, 1986)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정진우, 1984)
달빛 멜로디 (이황림, 1984) 박영감
내가 마지막 본 흥남 (고영남, 1983) 창식
카인의 후예 (장기오, 1983) 도섭영감

주요경력

1961: 전국대학TV 드라마경연대회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면서 드라마 연기자로 데뷔.
이후 800여편의 TV드라마에 출연하였고, 영화는 약 20여편에 출연.
영화는 <시집가는 날>등이 있으며, 주로 김응천 감독과 작업
1970년대에는 KBS극회 회장을 지내기도 하였다.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1961년 전국대학 TV드라마 경연대회에서 한양대 대표로 출전하여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입상자는 자동적으로 TV탤런트로 입문하게 되어 있어서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후 이남석씨가 연출하는 작품에 많이 출연하였고, 영화는 김응천 감독과 작업을 많이 하였다.
주요 영화작품
꽃과 뱀(1975,이원세감독)
이 다음에 우리는(1977,김응천감독)
시집가는 날(1977,김응천감독)
청춘의 문(1978,고영남감독)
내가 마지막 본 흥남(1983,고영남감독)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1984,정진우감독)
덫(1987,최무룡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TV)
TV문학관
처용무
불을 빚는 사람들
역마
애착작품 및 사유
영화 "맹진사댁 경사났네"에서 한 장면을 찍을 때마다 이전의 배우 김승호씨가 맡았던 이미지에서 탈피해보려고 많은 노력을 했었다. TV문학관 "불을 빚는 사람들"을 찍을 당시 일본으로 끌려간 도공의 애환과 예술에 대한 논쟁을 다룬 역할 때문에 연기에 몰입하느라 최선을 다했던 기억이 남는다.
하고싶은 말
죽는 순간까지 배우로 남아 죽고 싶은 것이 작은 소망이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끝까지 배우로 남고 싶다.
영화속 명소
자신의 고향이기도 한 강원도 양양을 꼽는다. 꼭 고향이라서보다 남애리의 조그만 어촌이 인심이 좋고 바닷가가 매우 아름다워서 "행복의시작", "TV문학관"등 많은 드라마를 거기서 촬영했었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어떠한 역할이 맡겨지는지 자신이 개입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만이 창출할 수 있는 개성있는 연기를 추구한다. "맹진사댁 경사났네"를 촬영하면서 자기 스스로 흉내밖에 내지 못한다고 생각이 들어 몹시 망연자실했던 적이 있다.
자기소개 및 취미
특별한 취미나 특기사항은 없고, 매 작품마다 최선을 다해서 연기에 몰입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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