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Db -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주요 영화작품: 권왕의 복수(1972,장진원감독)
야녀(1974,고영남감독)
70인의 여죄수(1974,고영남감독)
토지(1974,김수용감독)
내시의 아내(1975,이규웅감독)
반수반인(1975,김 기감독)
나는 고백한다(1976,정소영감독)
거대한 음모(1976,최영철감독)
낙동강은 흐르는가(1976,임권택감독)
공수특공대작전(1977,고영남감독)
갯마을(1978,김수형감독)
사랑의 양지(1978,박윤교감독)
관세음보살(1978,최인현감독)
땅울림(1980,설태호감독)
춘색호곡(1981,박윤교감독)
아벤고 공수군단(1982,임권택감독)
0점하의 자식들(1982,김양득감독)
남과 북(1984,김 기감독)
산딸기 2(1984,김수형감독)
스잔나의 체험(1986,설태호감독)
제3구역(1991,최야성감독)
뽕밭나그네(1991,김기현감독)
에미의 들(1992,설태호감독)
해병묵시록(1995,이병주감독)
여자가 타락하는 이유(1996,김정철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연극)
한네의 승천
물도리동
바보와 울보(온달전)

■ 주요작품(TV)
TV문학관 솔바람 물결소리
MBC베스트셀러 문
실화극장 야간비행
개화백경
삼각산

■ 주요작품(CF)
일동제약(3년전속)
아로나민(의지의 한국인편)
제일모직(5년전속)
한일합섬 카다로그사진
삼성물산
댄디신사복 카다로그사진
갤럭시 신사복
애착작품 및 사유: 기억에 남는 작품은 데뷔 초기 작품인 '갯마을'(1978년)이다. 이때 저는 장미희씨와 함께 연기를 하였다. 이 작품은 흥행면에서도 성공을 거두 었다.
하고싶은 말: 중견 영화배우가 설 자리가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 좋은 인력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작품과 제작 편수가 좀 더 많았으면 하는 게 나의 바램이다. 군 홍보영화를 많이 하셨는데 어려웠던 점은?-군영화가 전투 장면이 많기 때문에 어려운 점이 많은 영화이다. 처음 멋모르고 할때에는 다치지 않았지만, 어느정도 알고 조심할려고 하자 다치는 경우가 생겼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자신이 영화를 좋아서 했기 때문에 어떤 배역이든 즐겁게 활동하였다. 영화속에서 선한 역할을 많이 하였고, 군 홍보영화에서도 대한민국장교 역할을 많이 하였지만 기억에 남는 것은 '서부청년'에서의 악역이 생각이 난다. 저에게 있어 앞으로 하고 싶은 배역은 성격배우 같은 캐릭터가 강한 역할을 해보고 싶다.
자기소개 및 취미: 1972년 KBS-TV탤런트 10기생 주연급 공개모집에 합격하여(10기생 11명), 중앙대학교 양광남교수로부터 6개월간 특별교육을 받고, 7년간 탤런트로 크고 작은 역활을 했으며 영화 야녀(고영남감독)로 데뷔해 극영화 40여편에 주조연. 군 전투영화 140여편에 출연하여 현재까지 활동중에 있다.
특기: 테니스, 배구

특별한 특기는 없으며 취미는 운동을 하고 있다. 특히 테니스를 즐겨하고 있다. 나에게 있어 군 홍보 영화가 좋은 점도 있었지만 나쁜점도 있다. 너무 군 홍보영화에 많이 출연하다 보니까 캐릭터가 정형화된 경향이 있었다. 나는 그것을 깨는데 노력을 많이 해야만 했다. 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우담바라'에서 스님역할 등 변신을 위해 지금도 저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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