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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우리나라의 가슴 아픈 역사를 그려낸 수작

아씨
사회변천 등 한 집안의 모습으로 시대상을 반영함

저 하늘에도 슬픔이
실화를 바탕으로 당시 가난한 한국사회를 보여줌

흙
사랑은 가고 노래만 남아

저 강은 알고 있다
영화 내용보다는 군 생활 때 장병들이 다 같이 휴가 나와서 봤던 추억의 영화

벙어리 삼룡이
소설보다 더 재밌는 영화가 나왔다고 1964년에는 이 영화가 장안의 화제였음

초우
영화개봉으로 문희와 패티김이 대단한 인기를 누렸던 걸로 기억하는 영화

상록수
낙후된 시골, 계몽운동 그리고 헌신적인 봉사 정신이 잘 드러난 영화

유정
남정임씨를 좋아했는데 다시 보고 싶어도 찾아볼 수가 없어서 더 생각나는 영화

수상한 그녀
요즘은 극장에서 영화를 볼 일이 거의 없는데, 마지막으로 가족들과 극장에 가서 봤던 영화로 여러 세대가 다 같이 보기에 참 좋은 영화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