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돈, 소설가

선정영화목록

선정영화목록
제목 감독 제작년도
살인의 추억 봉준호 2003
박쥐 박찬욱 2009
하하하 홍상수 2010
뫼비우스 김기덕 2013
이층의 악당 손재곤 2010
반칙왕 김지운 2000
밀양 이창동 2007
타짜 최동훈 2006
개같은 날의 오후 이민용 1995
바보들의 행진 하길종 1975

선정 코멘트

살인의 추억
어떤 리스트에서도 뺄 수 없는 영화

박쥐
소설가 오한기는 고래가 피를 뿜는 마지막 장면을 보고 박찬욱은 포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무엇을? 그건...

하하하
하하하

뫼비우스
이 영화를 천 년 동안 돌 아래 묻어둘 것을 제안합니다...

이층의 악당
21세기 한국영화에서 코미디가 장르로 살아남으려면 손재곤의 영화를 다시 보자

반칙왕
영화는 스포츠를 이렇게 활용해야 한다. 이것도 스포츠라고 할 수 있다면...

밀양
영화로 인간의 행위를 탐구할 것.

타짜
대중문화에 끼친 압도적인 영향

개같은 날의 오후
기억되고 다시 잘 만들 필요가 있는 작품

바보들의 행진
이 영화가 개봉하고 수십 년 뒤에 태어난 사람들도 영화를 감상하는 데 전혀 무리가 없다.

※ 특별언급: 리스트를 접할 때마다 생각합니다. 영화사적으로 기억되고 재평가될 필요가 없는 영화들이 영화사를 만든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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