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코멘트
살인의 추억
어떤 리스트에서도 뺄 수 없는 영화
박쥐
소설가 오한기는 고래가 피를 뿜는 마지막 장면을 보고 박찬욱은 포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무엇을? 그건...
하하하
하하하
뫼비우스
이 영화를 천 년 동안 돌 아래 묻어둘 것을 제안합니다...
이층의 악당
21세기 한국영화에서 코미디가 장르로 살아남으려면 손재곤의 영화를 다시 보자
반칙왕
영화는 스포츠를 이렇게 활용해야 한다. 이것도 스포츠라고 할 수 있다면...
밀양
영화로 인간의 행위를 탐구할 것.
타짜
대중문화에 끼친 압도적인 영향
개같은 날의 오후
기억되고 다시 잘 만들 필요가 있는 작품
바보들의 행진
이 영화가 개봉하고 수십 년 뒤에 태어난 사람들도 영화를 감상하는 데 전혀 무리가 없다.
※ 특별언급: 리스트를 접할 때마다 생각합니다. 영화사적으로 기억되고 재평가될 필요가 없는 영화들이 영화사를 만든 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