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코멘트
와이키키 브라더스
이야기와 음악의 어울림이 좋다. 특히 마지막 장면.
마음의 고향
오래전 영화임에도 영상이나 연기에 낡았다는 느낌이 전혀 없다.
오부자
현존하는 고전 음악영화 가운데 가장 재미있고 음악도 풍성한 작품.
살인의 추억
봉준호 감독 작품 중 달리 버릴 게 있을까만, 어렵게 하나 골랐다.
타짜
언제 봐도 재미있는 이야기, 언제 들어도 절묘한 대사.
박하사탕
그놈의 80년대란. 장면 하나하나에 지금도 울컥한다.
사도
드라마 같은 역사였고, 역사 같은 드라마였다.
별들의 고향
처음 봤을 땐 끝까지 견디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다시 보게 되는 작품. 다시 보기는 여전히 진행 중.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소설의 힘인지 영화의 힘인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묵직하게 다가왔던 작품.
지구를 지켜라!
뭐지? 하다가, 실실 웃다가, 그 와중에 또 한숨과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