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코멘트
친절한 금자씨
한민족을 대표하는 여성 서사.
괴물
이게 나라냐?
하하하
흥에 취해 바다에 취해 한바탕 신나게 노는 홍상수.
오아시스
긍휼히 여기소서.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실화를 넘는 감동, 진정한 영화의 힘.
주먹이 운다
쿨한 척 하지 않고 누구보다 간절하게, 절실하게.
해피엔드
분유통의 개미, 로버트 맥키도 울고 갈 시나리오의 정석.
봄날은 간다
한국 멜로의 리트머스지.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두고두고 가슴에 맺히는 성장영화.
너는 내 운명
이 세상에 신파가 필요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