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절규와 웃음 그 중간사이 실제 인물들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들은 희노애락을 이야기 하죠. 그리고 예술에 미친 어느 사내의 실제 삶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호기심으로 정신병원에 들어간 그는 예술가라면 한번쯤 경험해 봐야 하는 삶이라 생각합니다. 그를 보는 관객들은 그의 세상을 망상 그자체로 바라보게 됩니다. 유명하지 않은 예술가의 이야기 유명하지 않으면 안 되는 예술가의 이야기가 어떤 망상을 만들어 낼지 기대가 됩니다. 그러나 그게 정말 망상이었을까요?
(출처 : 4회 울산단편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