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왕따라는 존재는 왜 시작되었는지 언제 시작되었는지 알 수 없다. 하지만 반에는 주동하는 친구들과 동요하는 친구들이 있다. 왕따라는 사실이 쉽게 변하지는 않지만 친구들이 동요하지 않고 뒤에서나마 용기있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면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었다. 이 작품을 통해서 지한이라는 캐릭터를 통해서 괴롭힘에 지쳤지만 밖으로 도와달라는 말 한마디 꺼내지 못하는 평범한 고등학생 왕따를 반 친구들이 용기내어 도와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