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초등학교 6학년인 민주 민주의 요즘 고민은 지나치게 많은 공부와 관련된 일상들이 스트레스이다 놀토 전날인 금요일 내일은 놀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엿지만 민주를 기다리고 있는건 학교의 숙제와 학원 모의고사,,, 결국 민주는 친구들과 함께 이런 삶에 대한 일탈을 시도해보기로 결심하고 학원에도 가지않고 숙제도 하지 않으며 자신의 집에서 친구들과 패션쇼를 하며 논다 그러던 중 민주의 언니가 갑자기 들이 닥치게 되는데...
연출의도. 옛말에 마음껏 뛰어놀고 무럭무럭 자라라 라는 말이 있지만 요즘은 아니다. 학교 학원 숙제.... 어른들이 짜 놓은 시간표대로 우리는 움직여야 한다. 나는 친구들이랑 놀고 싶은데 왜 어른들은 공부만 하라는 것인지 답답하다. 어른들이 짜 놓은 시간표를 탈피해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