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의 편지 
(Sonyeoui pyeonji) 2008
극영화 대한민국 22분
감독
이창진
스크랩하기 DB 수정요청

담을 위치 선택

줄거리

등장인물 미애(아내) 찬영(남편) 영수(아들) 이웃집남자(통장). 폐경기를 맞이한 미애 또 오늘은 자신의 생일, 저녁상으로 자신이 직접 케익을 만든다. 하지만 생일인지도 모르는 남편과 아들..... 미애는 결국 라디오에서 힌트를 받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한다. 남편이 그 모습을 보고 몇일전 생일날 잠깐 ?아온 남자를 기억하며 오해를 하고 아내가 동창회를 가는 날 집안을 뒤져 편지를 ?아낸다. 하지만 그 편지는 미애가 자기 자신에게 직접 쓰는 편지였던 것이다. 남편은 아차 하고 폐경이 시작된 아내를 위해 아들과 아내를 위한 깜짝 파티를 한다.

여성들은 일찍은 30대 중반부터 40~50에 이르기까지 사추기 혹은 빈둥지 증후군에 빠진다. 보통 여성들은 이 시기에 가장 위기감을 느끼며 정신적뿐만 아니라 신체적으로도 많은 변화를 느낀다. 삶의 가치는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것, 영화에서는 나이가 들어 폐경이 온 한 여성이 자신의 사랑으로 자신의 의미를 스스로 ?으려고 하다 가족의 사랑을 다시 한번 느끼는 것을 보여주려준다.

크레디트 (1)

더보기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상영시간 22분 
노트
2008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장려상 수상작

초기화면 설정

초기화면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