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묘한 가게. 그 가게의 벽에는 많은 액자들이 걸려있다. 그 속에 인물들은 모두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꿈을 꾸고 또한 그것을 이루려한다. 그 땀방울과 햇빛이 만난다면 수많은 무지개가 생기지 않을까 꿈을 이룬 사람에게는 더 이상 환상의 무지개는 보이지 않는다. 꿈을 꾸고 소망하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묘한 무지개. 우리들은 얼마나 많은 꿈을 꾸며 살아갈까 그 많은 꿈들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반짝이는 빛깔을 조심스럽게 그려보려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