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로고
통합검색
검색
상세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서비스
ENG
업데이트
검색
DB
영화글
VOD
컬렉션
업데이트
DB
DB
DB 서브
상세검색
작품 DB
인명 DB
소장자료
리스트
영화제
영화글
영화글 서브
연재
한국영화의 퀴어한 허구들
비평, 안녕하십니까
그때의 내가 만났던
명탐정 KOFA: 컬렉션을 파헤치다
사사로운영화리스트
세계영화사의 순간들
임권택X102
기획
칼럼
한국영화 NOW : 영화 공간 아카이빙 프로젝트
종료연재
기관지
VOD
VOD 서브
VOD 이용안내
가이드
VOD 기획전
전체보기
영화
영화인다큐
컬렉션
고객서비스
고객서비스 서브
KMDB 이용안내
온라인 민원
1:1문의
영화인등록
FAQ
오픈API안내
이용안내
파일데이터
Open API
공지사항
로그인
마이페이지
GNB닫기
DB
이전
스톰 메이커
The Storm Makers
ㆍ
2014 년
극영화
캄보디아,프랑스
66분
감독
기욤 수온
스크랩하기
DB 수정요청
담을 위치 선택
내가 본 영화
보고싶은 영화
저장
닫기
줄거리
현재 캄보디아에서 성행하고 있는 인신매매 시스템을 고발하는 다큐멘터리. 캄보디아의 수많은 젊은 여성들이 말레이시아, 대만, 태국 등지로 노예처럼 팔려 나가고 있다. 제목의‘ 폭풍을 부르는 자’는 피해자들의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시스템과 중개인들을 부르는 용어로, 이들은 교육받지 못하고 가난한 시골의 젊은 여성과 부모들을 주요 대상으로 홍보전을 펼친다. 영화는 인신매매의 작동과 영향을 드러내기 위해 각기 다른 위치에 있는 세명에 초점을 맞춘다. 말레이시아에서 2년간 착취당하고 강간으로 아이를 갖게 된 아야, 가난을 모면하기 위해 딸을 팔아버린 밍 디, 500명 이상의 여성들을 모집해 팔아버린 전문중개인 푸 후이가 그들이다. 특히 젊은 여성들을 지옥에 밀어 넣고 교회를 다니며 자신만은 구원받기 바라는 푸 후이의 이중성과 뻔뻔함은 분노를 야기한다. 한편 아이가 트라우마를 건드리기 때문에 학대하게 된다는 아야의 고백은 너무나 고통스럽다. 그럼에도
끝까지 담담함을 유지하는 카메라는 당장의 감정적 분노나 동정보다는 인신매매가 미친 영향과 구조를 또렷이 파악할 이성과‘ 눈물의 폭풍’을 멈출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한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펼쳐보기
장르
#드라마
크레디트 (
2
)
더보기
감독
:
기욤 수온
스태프
각본
:
기욤 수온
수상정보
더보기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2014)
:
비프메세나상(한국) (
기욤 수온
)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상영시간
66분
상단으로
초기화면 설정
초기화면 설정
검색
DB
영화글
VOD
한국영화사료관
저장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