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2011년 2월 4일 가족들이 신자유주의를 외치며 반정부 시위를 준비 중이다.
군중은 격분하면서 소리친다. “우리는 지난 30년간 이집트인들을 모욕한 무바락 독재정권을 타도한다.” 이러한 시위소리가 위성 텔레비전 채널에서 나오는 이 가족들에게서 나오는 것인지, 아니면 주위 거리에서 바로 들리는 것인가? 2011년 5월 27일 새로운 순교자, 어린 시리아의 함자 알 카티브는 총알을 맞고 고문당하다 결국 죽었다. 시리아 거리에서는 분노의 물결이 일었다. 혁명은 항상 고통의 시간 속에서 잉태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