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1988년 이라크와 이란의 전쟁은 거의 끝나가고 있었다. 10살 다일리어와 그의 여동생 지에니는 TV에서 텔레비전을 보기를 원하지만 골목대장 말로가 나타날 때는 말처럼 쉽지 않다. 영화 ‘영웅들의 땅’은 독창적인 다일리어와 지에니의 인생을 통해 우리의 하루를 보여준다. 살아남기위해 그들은 버려진 전쟁지역에서 무기와 총알을 모아 엄마 미르젬이 깨끗이 닦아 판다. 다일리어의 일을 끝냈을 때, 다일리어는 그의 만화를 보고 싶지만 TV의 채널에서는 온통 전쟁의 모습만 나온다. 그는 단지 사담의 선전이 끝날 때까지 기다린다. 그러나 그의 고모 카넵과 말로가 나타나고 다일러는 마침내 말로에게 복수를 했을 때, 그는 오랫동안 고대해왔던 만화를 이렇어버릴 위험을 감수한다. 이라크와 이란간의 걸프전에서 감독의 유년시절을 밑바탕에 두고 있는 영화‘영웅들의 땅’은 모든 장면이 이라크에서 촬영되었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