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벨기에 태생의 에르제 (본명 : 죠르쥬 레미)가 1929년부터 연재하기 시작한 만화 <땡땡의 모험>은 프랑스를 시발점으로해서 전 유럽은 물론 북미를 비롯한 전세계 수많은 나라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모았다. 유럽 만화나 그런 만화를 원작으로 하여 제작된 애니메이션에 대해 정서적인 차이를 많이 느끼는 국내의 현실에서는 그다지 큰 반향을 얻지는 못했다. 소년 기자 땡땡이, 그의 애견 밀루와 함께 펼치는 각종 에피소드가 다채롭게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