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동물과 함께 작업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통제할 수 없는 야생 동물을 통제하려는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과 같다. 후안 세바스티안 엘카노는 노련하고 자기 중시적이지만 예민한 자연 다큐멘터리 감독이다. 그는 자신의 주제와 동물들을 마치 배우인 것처럼 다루기 시작한다. 이 영화는 그의 자연 서식지에서의 열정적인 작가의 문자 연구이다. 갈라파고스 군도와 관련된 그의 다큐멘터리 중 하나의 비하인드 스토리 형식을 띄며 질의응답과 관찰 부분이다.
(출처 : 제8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