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칠레와 칠레의 음악 전통 ‘누에바 칸시온 칠레나(새로운 칠레의 노래)’를 관통하는 생기 넘치는 여행이다. 전세계 음악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며 ‘누에바 칸시온 칠레나’는 한 세대의 사운드트랙이 되었다. 그 음악가 중 한 명인 로드리고 곤잘레스는 1974년 피노체트의 독재가 시작될 때 독일로 이민을 왔다. 영화는 현재 독일 펑크 락 밴드 ‘디 아츠테’의 베이시스트인 로드리고가 고국, 더 나아가 자신의 음악적 뿌리로 돌아가는 모습을 담는다. (2017년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출처 : 다음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