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시한부 판정을 받은 카즈코라는 여성은 문화적, 사회적 기준들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영화에서 그녀는 노골적으로 그녀의 삶과 죽음에 대해 말하면서, 진솔하게 사는 것과 행복하게 사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이야기한다. 그녀는 죽음이 다가올수록 관찰자인 감독과 더욱 밀접한 사이가 되어 사랑과 돈, 결혼, 그리고 죽음을 드려다 볼 수 있게 하고, 이를 보는 관객들 또한 함께 각자의 삶에 대해 사유할 수 있도록 초대한다.
(출처 : DMZ국제다큐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