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시놉시스
해맑은 열여섯 살 여학생들이 학교에서 친구들과 웃고 떠들 며, 일상을 보낸다. 그러나 행복한 모습 위로 절망적이고 아픈 의문의 자막이 지나간다.
프로그램 노트
해맑은 열여섯 살 여학생들이 학교에서 친구들과 웃고 떠들며, 일상을 보낸다. 그 모습 위로, 같은 또래의 소녀들이 위안부로 끌려 가면서 주고 받았을 대화가 자막으로 입혀진다. 그 어떤 내러티브 보다 간결한 방식으로 전달하는 메시지가 분명한 실험 다큐멘터리.
(출처 : 서울국제여성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