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버스 안 같은 가면을 쓴 사람들이 앉아있다. 조용한 버스안에 갑자기 울려퍼지는 핸드폰 벨 소리 승객은 전화를 받는다.커다란 해드폰을 끼고 음악을 크케 듣고 있는 사람이 들어온다. 버스안에 음악이 울려퍼지고 주변사람들이 시선이 느껴지자 음악을 듣던 사람은 해드폰을 빼고 음악을 끈다. 조용해진 버스에 이번엔 두명의 사람이 탄다. 둘이 함께 들어와 시끄럽게 떠든다. 그러자 버스한켠에 조용이 앉아있던 한 사람이 가면을 벗어들고 시끄럽게 떠들고 있던 사람 중 한명의 얼굴을 마구 구타하기 시작한다. 떠들던 사람은 피투성이가 되었다. 지하철안 가면을 쓴 사람의 심장이 두근두근 뛴다. 웃는얼굴 가면에 금이가기 시작하고 결국 부서진다. 그리고 지하철 창문에 피가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