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감자한마리가 엄마 심부름을 하고 돌아가다 아이들에게 발견되어 연못을 던져진다. 연못에는 날아다니는 올챙이가 살고 있었다.
감자와 올챙이는 감자밭을 함께 찾아 나서기로 하다. 감자밭을 찾다가 왕쥐를 만나게 되고 감자와 올챙이는 왕쥐 피해 도망을
친다. 감자밭 어딘지 물어도 다들 모른다고 하고 계속 찾아 헤매던 감자와 올챙이는 너무 목이 말라 바닥에 쓰러지고 만다.
목이마른 감자에게 착한 쥐가 물을 가져다주고 감자밭으로 안내해 주겠다고 한다. 쥐를 따라 간 곳에는 아까 만난 던 왕쥐가
기다리고 있었고 왕쥐에게 잡아먹히려고 하는데 갑자기 무서운 개가 나타나 달려들어서 모두 도망가기 시작했다. 개를 피해
도망 가다가 길에 있던 개구리나 닭들도 모두 휩쓸려 다 함께 담벼락으로 올라가게 된다. 그러나 담벼락에서 왕쥐가 발을 헛디뎌 떨어질뻔하자 모두 힘을 합쳐 왕쥐를 잡아 끌어당긴다. 하지만 담벼락이 부서져 모두 떨어질 위기에 쳐하자 올챙이가 물방울을 만들어 무사히 개를 피할 수 있게 되었다. 감자는 올챙이의 물방울을 타고 감자밭으로 날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