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남자가 악몽에서 깨어난다. 남자는 언제 부터인가 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부모님을 잃은 소녀가 이사 오게
된다. 소녀는 남자의 꽃들을 망가뜨리고 남자는 소녀거 망가드린 꽃은 원래대로 돌려 놓는다. 남자는 불안할 때 마다 비밀놀이
를 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손을 망치로 때려 피를 내거나 이를 뽑는 등 자해를 하고 있었다. 소녀는 오늘도 남자의 꽃을 망가
뜨리고 있었고 남자는 원래대로 돌려 놓는다. 그는 소녀가 한 짓임을 알면서도 모른척 하며 소녀에게 사탕을 건네준다.
소녀는 꽃밭을 망가드리고 남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남자는 악몽을 꿀 때마다 자해를 하여 결국 쓰러져 버린다. 그것을
본 소녀는 남자가 죽은 줄 알고 목 놓아 울기 시작했고 남자는 깨어난다 그리고 소녀를 달래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