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꽃과 풀 사이로 메뚜기 한마리가 날아다닌다. 먹이를 찾던 메뚜기가 풀에 앉아있는데 어디선가 사람의 다리가 걸어온다.
총을들고 있는것을보니 사냥꾼인 듯 하다. 사냥꾼은 담배를 피우며 휴식을 취하다가 풀에 앉아있는 메뚜기를 발견하고
메뚜기의 다리를 손가락으로 고정한다. 그런 뒤 라이터 불을 켜고 메뚜기에게 고통을 주는 행위를 즐긴다. 메뚜기는
뜨거운 라이터불을 피하느라 계속 뛰는 동작을 반복하다가 지치게 되고 메뚜기기 지쳐버리자 재미가 흥미를 잃은 사냥꾼
은 메뚜기를 버리고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