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1951년 UN군 정찰기의 항공사진에 놈들이 비밀리에 구축한 요새와 같은 형무소가 발견된다. UN군 정보국에서는 한국군 공수특전대에게 위임하는데 이에 장동수 소령이 발령되어 특공대 30명을 선발한다. 이중에서 침투조로 다섯명이 선발되어 단기간 특수훈련을 받고 적진에 침투한다. 그들은 온갖 난관을 뚫고 수용소로 향해 잠입에 성공한 시간,공격조 30여명의 눈부신 활약이 이어진 끝에 공수특공대는 드디어 개가를 올리고 무수한 인명을 구해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