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로고
통합검색
검색
상세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서비스
ENG
업데이트
검색
DB
영화글
VOD
컬렉션
업데이트
DB
DB
DB 서브
상세검색
작품 DB
인명 DB
소장자료
리스트
영화제
영화글
영화글 서브
연재
한국영화의 퀴어한 허구들
비평, 안녕하십니까
그때의 내가 만났던
명탐정 KOFA: 컬렉션을 파헤치다
사사로운영화리스트
세계영화사의 순간들
임권택X102
기획
칼럼
한국영화 NOW : 영화 공간 아카이빙 프로젝트
종료연재
기관지
VOD
VOD 서브
VOD 이용안내
가이드
VOD 기획전
전체보기
영화
영화인다큐
컬렉션
고객서비스
고객서비스 서브
KMDB 이용안내
온라인 민원
1:1문의
영화인등록
FAQ
오픈API안내
이용안내
파일데이터
Open API
공지사항
로그인
마이페이지
GNB닫기
DB
이전
상사초(想思草)
Herb of Longing ( Sangsacho )
ㆍ
1968 년
극영화
중학생이상
대한민국
90분
1968-11-23
(개봉)
18,000
(관람)
제작사
한국영화주식회사
감독
장일호
출연
신영균
,
문희
,
변기종
,
신성일
,
김지미
더보기
스크랩하기
DB 수정요청
소장자료
기본정보
이미지
(8)
포스터(1)
스틸(6)
스틸필름(1)
문헌자료
(17)
시나리오/콘티(10)
심의자료(7)
이미지
(8)
포스터(1)
스틸(6)
스틸필름(1)
문헌자료
(17)
시나리오/콘티(10)
심의자료(7)
담을 위치 선택
내가 본 영화
보고싶은 영화
저장
닫기
이미지 (
8
)
더보기
줄거리
제1화 흉가효녀
외떨어진 흉가 대문에 만석꾼의 무남독녀(문희)가 사위감을 구한다는 방이 붙어 있다. 그러나 사위가 되겠다고 모여든 사람들 중 되돌아온 사람은 하나도 없다. 숲 속을 지나던 나그네(신영균)는 노인으로부터 이러한 이야기를 듣고나서도 굴하지 않고 흉가를 찾아간다. 대문 앞에 섰을 때 귀신 웃음소리가 들리더니 꼽추가 나타나 나그네에게 덤빈다. 그러나 나그네가 꼽추를 제압하자 꼽추는 나그네를 효녀에게 데리고 간다. 효녀는 나그네에게 한 방에서 자면서 무슨 일이 있어도 잠들지 말고 자신이 한 일을 잘 보았다가 다음날 아침 일러달라고 한다. 한밤 중에 나그네는, 효녀가 자다 벌떡 일어나 밖으로 뛰쳐나가는 것을 보고 뒤를 따르는데, 놀랍게도 효녀는 묘를 파헤쳐 시체를 먹는 것이었다. 나그네가 효녀에게 요물이 아니냐고 다그치자 효녀는 나그네에게 선비님 같은 분을 만나 기쁘다며, 자신이 먹은 것은 시체가 아니라 시체처럼 빚은 떡으로 나그네의 담력을 시험하기 위해 그러한 행동을 벌였다고 대답한다. 효녀는 괴물이 살고 있는 미륵굴 속에 자라는 약초만이 아버지의 병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괴물을 물리치고 약초를 구할 선비를 구하고 있었다고 털어놓는다. 효녀의 효심에 감동한 나그네는 효녀와 함께 동굴로 간다. 나그네는 굴 속에서 마주친 괴한들을 물리치고 그들의 두목을 찾아낸다. 이 두목은 사람들에게 요물이 있다고 속이고 산 속의 금을 독차지해왔다. 나그네는 두목을 물리치고 효녀는 약초굴에서 약초를 찾아낸다. 약초를 다려먹은 효녀의 아버지는 거짓말처럼 자리에서 일어나고 효녀와 나그네는 혼인을 약속한다.
제2화 상사초
열 살짜리 꼬마 김전과 혼인한 송씨(김지미)는 어릴망정 남편을 남편으로 깍듯하게 대하고 남편이 글공부를 게을리하지 않도록 다독거린다. 그로부터 10년 후 장성한 김전(신성일)은 과거를 보지만 볼 때마다 낙방해 '낙방거사'란 별명을 얻는다. 송씨는 마음 약한 김전이 독한 마음을 품도록 하기 위해 과거에 장원급제할 때까지 집에 들어올 생각을 말라며 과거에서 또 낙방하고 돌아온 김전을 집에서 쫓아낸다. 김전은 글공부는커녕, 기생 월선(전양자)에게 빠져 술로 세월을 보낸다. 한편, 남편을 위해 치성을 드리던 송씨는 한 대사로부터 백일간 곡기를 끊으면 소원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얘기를 듣고 곡기를 끊는다. 어느날 김전은 꿈에서 송씨를 만나 마음을 가다듬어 어전별시를 치루라는 당부를 듣는다. 정신을 차린 김전은 월선의 집을 나와 꿈에서 송씨를 만난 개울가를 찾아가는데, 그 개울 옆 나무에는 꿈에서처럼 ‘마음 심’자가 새겨져 있었다. 김전은 다시 과거에 응시하는데, 놀랍게도 이번 과거의 시제가 바로 ‘마음 심’자였다. 김전은 장원급제해 집을 찾아오지만, 송씨는 이미 세상을 뜨고난 뒤였다.
펼쳐보기
장르
#시대극/사극
키워드
#흉가
#귀신
#귀신의집
#꼬마신랑
#과거시험
#옴니버스영화
#시리즈
#TV시리즈원작
#설화소재
#전설
#괴담
#야사
#옛날이야기
#컬러시네마스코프
크레디트 (
34
)
더보기
감독
:
장일호
출연
:
신영균
나그네 역
문희
효녀(배진사의 딸) 역
변기종
배진사 역
신성일
김전 역
김지미
송씨(김전의 아내) 역
스태프
각본
:
이성재
제작자
:
성동호
기획
:
장일
촬영
:
정광석
조명
:
김강일
편집
:
장현수
음악
:
정윤주
미술
:
이봉선
사운드(음향)-녹음
:
이경순
현상
:
한국천연색
참여사
제작사
:
한국영화주식회사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68-10-04
심의번호
방제4237호
관람등급
중학생이상
상영시간
90분
개봉일자
1968-11-23
개봉극장
국도
수출현황
동남아(69)
노트
■ "MBC가 700여 회에 걸쳐 방송한 황금 푸로 <전설따라 삼천리>가운데서 골라낸 세 가지 이야기를 영화화하여 화제를 모았던 장일호 감독이 전작에 이어 시리즈로 내놓는 <전설따라 삼천리>의 2부인 셈이다... 유기현의 구수한 해설이 영화를 압권한다."(「1970 영화연예연감」, 국제영화사. 1969, 467쪽)
관련글
더보기
스틸필름으로 추억하는 신성일 배우
<동백아가씨>(김기, 1964) 신성일 배우가 세상을 떠난 지 벌써 한 달 넘게 지났다. 1960년에 데뷔했을 때부터 굉장히 많은 영화에 출연했기 때문에 유실된 한국고전영화를 찾기 위한 연구 조사를 하면서 당연히 매우 익숙해질 수밖에 없는 영화인이었다. ...
by.
최영진(한국영상자료원 수집부)
2019-01-10
관련영화
관련영화 : 전설따라 삼천리 (장일호, 1968)
상단으로
초기화면 설정
초기화면 설정
검색
DB
영화글
VOD
한국영화사료관
저장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