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로고
통합검색
검색
상세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서비스
ENG
업데이트
검색
DB
영화글
VOD
컬렉션
업데이트
DB
DB
DB 서브
상세검색
작품 DB
인명 DB
소장자료
리스트
영화제
영화글
영화글 서브
연재
한국영화의 퀴어한 허구들
비평, 안녕하십니까
그때의 내가 만났던
명탐정 KOFA: 컬렉션을 파헤치다
사사로운영화리스트
세계영화사의 순간들
임권택X102
기획
칼럼
한국영화 NOW : 영화 공간 아카이빙 프로젝트
종료연재
기관지
VOD
VOD 서브
VOD 이용안내
가이드
VOD 기획전
전체보기
영화
영화인다큐
컬렉션
고객서비스
고객서비스 서브
KMDB 이용안내
온라인 민원
1:1문의
영화인등록
FAQ
오픈API안내
이용안내
파일데이터
Open API
공지사항
로그인
마이페이지
GNB닫기
DB
이전
나무들 비탈에 서다
Trees Stand on Slope ( Namudeul Bitare Seoda )
ㆍ
1968 년
극영화
미성년자관람불가
대한민국
108분
1968-04-13
(개봉)
26,000
(관람)
제작사
한국영화주식회사
감독
최하원
출연
이순재
,
문희
,
김동훈
,
김성옥
,
김순철
더보기
스크랩하기
DB 수정요청
소장자료
기본정보
영상자료
(5)
필름(1)
D시네마(4)
이미지
(3)
포스터(1)
스틸(2)
문헌자료
(11)
시나리오/콘티(7)
심의자료(4)
영상자료
(5)
필름(1)
D시네마(4)
이미지
(3)
포스터(1)
스틸(2)
문헌자료
(11)
시나리오/콘티(7)
심의자료(4)
담을 위치 선택
내가 본 영화
보고싶은 영화
저장
닫기
이미지 (
3
)
더보기
줄거리
한국전쟁에 참전하였다 제대한 후 전쟁의 상처를 안고 사는 재벌집 아들 현태(이순재)는 하루하루를 무위도식하며 지낸다. 어느 날 그에게 자살한 전우 동호(김동훈)의 약혼녀 장숙(문희)이 찾아온다. 장숙은 동호의 자살 원인을 듣고 싶어 하나, 현태는 한사코 밝히기를 거부한다. 결벽증이 있던 동호를 증오한 현태가 그에게 술집 작부를 붙여 타락하게 만들었고, 동호는 술집 작부에게 남자가 치근대는 것을 보고 그 둘을 죽인 후 자신도 자살한 것이다. 현태가 넘겨준 유서를 통해 장숙은 사건의 전모를 알게 되고, 둘은 밤을 함께 보낸다. 미국으로 떠나기로 한 전날 장숙을 만나 책임 추궁을 받은 후 이상한 충동에 휩싸인 현태는 동호에 빙의라도 한 듯 자신과 평소 가까이 지내던 술집 작부 계양에게 치근덕대는 남자를 칼로 찌르고 감옥에 간다.
황순원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독짓는 늙은이>(1969), <무녀도>(1971)와 함께 최하원 감독의 대표작이자 데뷔작이다. “한국적인 소외와 고독이 도대체 어디서 오는가를 화면을 통해서 파헤쳐 보겠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는 그 비극의 기원으로 한국전쟁을 지목한다. 그러나 이 영화는 한국전쟁을 정면으로 다루기보다는 전쟁이라는 국가폭력의 구조가 개인에게 남긴 상처의 내면을 탐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당대 많은 문예영화들이 형식적인 실험을 통해 한국영화 표현의 경계를 넓히고자 노력했는데, 이 영화는 그러한 시도가 가장 성공적인 결과로 나타난 작품 중 하나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인물의 복잡한 성격화, 상징적이고 은유적인 대사, 혼란스럽고 황폐한 내면을 외화한 표현주의적인 화면 구성과 음악이 돋보인다. 한국영화가 동시대 유럽의 영화와 어떻게 공명하는 지를 보여주는, 한국영화의 다양한 흐름 중 모더니즘 계열의 대표적 작품이라 할 수 있다. 1960년대 후반 한국영화사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데뷔작일 것이다. (출처 : 영상자료원 영화사연구소)
펼쳐보기
장르
#드라마
#문예
키워드
#방황
#소설원작
#한국소설원작
#문예영화
#전쟁후유증
#전쟁의비극
#6.25
#625
#한국전쟁
#감독데뷔작
#흑백시네마스코프
크레디트 (
56
)
Full Credit
더보기
감독
:
최하원
출연
:
이순재
신현태 역
문희
장숙 역
김동훈
임동호 역
김성옥
주석기 역
김순철
남윤구 역
스태프
원작
:
황순원
각색
:
이은성
제작자
:
성동호
제작자-총지휘
:
이종벽
기획
:
김승업
촬영
:
민정식
조명
:
차정남
편집
:
현동춘
음악
:
최창권
미술
:
박석인
참여사
제작사
:
한국영화주식회사
기타 수상정보
부일영화상(12회) 음악상
로카르노국제영화제(21회) 출품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68-04-12
심의번호
방제4147호
관람등급
미성년자관람불가
상영시간
108분
개봉일자
1968-04-13
개봉극장
명보극장
노트
■ "관객에의 아부를 단념한 제작측의 설명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맥빠졌든 관객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신인 최하원 감독의 데뷔작." (「1970 영화연예연감」, 국제영화사, 1969, 426쪽)
■ "내가 데뷔 작품을 <나무들 비탈에 서다>를 선택했던 것도 거기에 전쟁을 겪고 난 젊은이들의 방황, 소외가 아주 짙게 깔려 있었거든. 그래서 그 작품에 매료됐고 한국인의 소외라든지 고독의 바탕은 6.25라고 생각했어요. 그런 관점에서 그 작품의 소재가 세계적인 것이 될 수 있을 것 같았지요." (최하원.『2003 영화의 고향을 찾아서 인터뷰 자료집』, 한국영상자료원, 2003, 272쪽)
■ 감독 최하원/ 배우 손숙 데뷔작
관련글
더보기
[한국영화걸작선]나무들 비탈에 서다
<나무들 비탈에 서다>는황순원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문예영화이자최하원 감독의 데뷔작이다. 또한 이 영화는 1960년대 한국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영화 중 하나이자 가장 데뷔작다운 데뷔작으로 꼽히는 작품이기도 하다. 개봉 당시 기사에 의하면 이 영 ...
by.
박유희(영화평론가)
2016-04-20
한국영화사료관
더보기
[구술채록문] 1950~60년대 유명 감독들의 조연출을 거쳐 감독으로, 이후 영화계 후학 양성에 힘쓰는 교육자가 되기까지
by.
최하원 2020-01-06
채록연구자
김승경
구술면담기간
2014-04-02~2014-05-03
[구술채록문] 1950~60년대 유명 감독들의 조연출을 거쳐 감독으로, 이후 영화계 후학 양성에 힘쓰는 교육자가 되기까지
by.
최하원 2020-01-06
채록연구자
김승경
구술면담기간
2014-04-02~2014-05-03
[구술채록문] 1950~60년대 유명 감독들의 조연출을 거쳐 감독으로, 이후 영화계 후학 양성에 힘쓰는 교육자가 되기까지
by.
최하원 2020-01-06
채록연구자
김승경
구술면담기간
2014-04-02~2014-05-03
상단으로
초기화면 설정
초기화면 설정
검색
DB
영화글
VOD
한국영화사료관
저장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