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린 구월산 
Blood-soaked Mountain Guwol ( Pi-eorin Gu-wolsan ) 1965
극영화 국민학생이상관람가 대한민국 124분 1965-09-22 (개봉) 50,000(관람)
제작사
합동영화주식회사
감독
최무룡
출연
신영균 , 장동휘 , 김지미 , 박노식 , 이대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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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1953년 여름 6ㆍ25, 북한 출신 국군인 김철(신영균)은 찬도(이대엽), 유원식과 함께 간첩으로 위장해 북한 구월산에 잠입한다. 구월산 부대는 신출귀몰하며 북한군의 후방을 교란해왔다. 사령관(장동휘)의 지휘 아래 부대원들은 북한군의 무기고를 폭발하는 등 다양한 공격을 감행한다. 그러나 남북 간에 휴전이 체결되면서 상부로부터 모든 작전을 중단하라는 지시를 받고 부대원들은 분노한다. 그리고 구월산 부대는 북한군의 대대적인 공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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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합동영화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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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65-09-08  심의번호 방제3698호  관람등급 국민학생이상관람가  상영시간 124분  개봉일자 1965-09-22
개봉극장
국도
수출현황
동남아(67)
노트
■ 실재했던 구월산 부대의 활약을 에피소드 중심으로 그리고 있다. 신영균과 김지미의 이야기가 기둥 줄거리를 이루되,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그에 따라 영화의 집중도는 떨어지는 편. 한편 구월산으로 아들을 찾아온 노모의 자식에, 신영균과 김지의 애틋한 사랑 등 멜로드라마적 요소를 대폭 가미해 관객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 최무룡의 감독 데뷔작
■ DBS 연속극 영화화
■ 저작권 침해로 소송를 당함. 생존한 구월산 유격대장 김종벽이 자신의 저서 「구월산」에서 70여 장면을 왜곡 표절했다는 이유로 작가인 김광조를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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