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난 
Donghak Revolution ( Donghak Nan ) 1962
극영화 중학생이상 대한민국 1962-07-06 (개봉)
제작사
동보영화주식회사
감독
최훈
출연
신영균 , 김승호 , 최남현 , 조미령 , 주증녀 더보기
스크랩하기 DB 수정요청

담을 위치 선택

이미지 (5)

더보기

줄거리

마을 진사인 성국의 아들 상도와 평민인 순구(신영균)는 친구로 가깝게 지낸다. 상도의 여동생 금주는 순구를 양반집 도령인 줄 알고 그를 사모하게 된다. 순구는 동학당 지도자 최갑(최남현)의 손자로 그의 형 순영(김승호)과 함께 동학운동을 이끌고 있었다. 상도는 서울로 과거를 보러 떠나고 금주와 순구는 서로 사랑하게 된다. 동학군들은 타락한 양반들을 몰아내고 귀천의 구분 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봉기하고, 순구는 동학운동의 선봉장이 된다. 동학운동을 위한 모임 도중 포졸들이 들이닥치자 동학군들은 추월산으로 피신하고 최갑은 잡혀가 모질게 고문을 당한 뒤 숨진다. 순구는 금주를 찾아가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자신을 잊어달라고 한다. 금주는 순구를 찾아가지만, 순구는 조부가 억울하게 죽은 것에 대해 복수하고 모든 백성의 원수를 갚겠다고 말하면서 금주를 돌려보낸다. 동학군이 봉기를 일으켜 김성국 진사 가족을 잡아들이나, 순구는 남몰래 진사 가족을 풀어준다. 금주는 가족을 버리고 순구를 따르기로 결심한다. 전세가 역전되어 순영과 동학군은 수만명의 관군을 맞아 싸우다 산중으로 패주한다. 순영은 자살하고 순구는 포도대장이 되어 동학군을 처벌하러 내려온 상도와 대결하게 된다. 순구를 붙잡은 상도는 순구에게 총을 겨누고, 금주는 그를 처벌하지 말라고 상도에게 애원한다. 금주의 설득으로 상도가 자기 가족을 살렸다는 사실을 알게된 상도는 순구에게 누이를 부탁하면서 두 사람에게 멀리 떠나라고 말한다.

크레디트 (56)

더보기
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동보영화주식회사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62-05-28  심의번호 제3234호  관람등급 중학생이상  개봉일자 1962-07-06
내용정보
시대극/사극 멜로/로맨스
다른제목
東学乱(기타)
개봉극장
국제

초기화면 설정

초기화면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