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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색씨
A Country Girl (Chonsaegssi)
ㆍ
1958 년
극영화
미성년자관람불가
대한민국
114분
1958-12-19
(개봉)
100,000
(관람)
제작사
북삼산업주식회사 영화부
감독
박영환
출연
최은희
,
이민
,
김유희
,
이대엽
,
도금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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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자료
기본정보
영상자료
(9)
필름(5)
테이프(1)
디스크(2)
VOD(1)
이미지
(12)
포스터(2)
스틸(8)
스틸필름(2)
문헌자료
(24)
시나리오/콘티(9)
전단(1)
심의자료(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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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대학 동창 김동환(성소민)의 시골집을 찾은 장경호(이민)는 동환의 동생 옥경(최은희)과 사랑에 빠진다. 오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경호를 따라 서울에 온 옥경은 경호의 소개로 동일상사에 취직하여 오사장의 비서로 일하게 된다. 고등고시에 합격한 경호는 옥경과 결혼 하지만 시어머니 윤씨(석금성)과 시누이 명희(김유희)는 가난한 시골 출신 옥경을 사사건건 구박하고 무용을 전공하는 명희의 친구 박정옥(도금봉)을 집안 식구처럼 대한다. 경호가 해외공관으로 미국에 파견근무를 떠나게 되자 윤씨와 명희는 남자를 몰래 집안에 들였다는 누명을 씌워 옥경을 쫓아낸다. 오빠에게서도 외면을 당하고 고아원 교사로 외롭게 살아가던 옥경은 몇 년 뒤 성장한 어린 아들 영철을 보게 된다. 그러나 할머니와 고모의 말을 듣고 “나쁜 여자”라 욕하는 영철의 말에 옥경은 큰 충격을 받아 미쳐 버리고, 동환은 옥경을 집으로 데려온다. 귀국한 후 모든 진실을 알게 된 경호는 그 동안의 모든 잘못을 뉘우친 명희와 함께 옥경을 데리러 시골로 간다. 경호는 미쳐서 동네를 배회하다 강가에 쓰러진 옥경을 안아들고 명희는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용서를 빈다. 맑게 개인 다음날, 옥경과 경호, 명희는 다리가 불편한 옥경의 동생과 함께 서울로 향하는 버스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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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멜로/로맨스
#신파
키워드
#봉건제도
#봉건적
#시집살이
#며느리
#한국연극원작
#기타
#시골처녀
#부모반대
#결혼반대
#서울상경
#신분격차
#신분차이
#권투
#흑백스탠다드
크레디트 (
39
)
Full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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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박영환
출연
:
최은희
김옥경 역
이민
장경호 역
김유희
장명희(경호의 동생) 역
이대엽
정민 역
도금봉
박정옥(명희의 친구) 역
스태프
원작
:
김춘광
각본
:
이봉래
제작자
:
김해병
기획
:
원필립
촬영
:
박영환
조명
:
함완섭
편집
:
김영희
음악
:
손석우
미술
:
임명선
사운드(음향)-녹음
:
최칠복
참여사
제작사
:
북삼산업주식회사 영화부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58-12-10
심의번호
제1446호
관람등급
미성년자관람불가
상영시간
114분
개봉일자
1958-12-19
다른제목
The Country Girl(다른 영문제명)
개봉극장
국제
삽입곡
(주제곡)'하늘만은 아시리', '오늘도 내 마음은', '조용하고 싶네' - 작곡/지휘: 손석우, 노래: 손시향/권혜경
노트
■ 신파악극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1950년대 후반 한국영화의 70~80%를 차지했던 대표적인 형태의 멜로드라마다. 거듭되는 비극 앞에서 무기력한 여성과 우유부단한 남자 등 전형적인 인물이 등장하지만 이봉래의 세련된 시나리오와 어질고 강한 최은희의 모습 등으로 당시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영일은 이 영화를 두고 당시에 그려졌던 "지역 색채와는 다른 아름다운 생명력이 있는 작품"이라 평했다.
한국영화사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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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잡지] 국제영화 1958년 10월호
발행일
1958-10-01
[영화잡지] 국제영화 1959년 2월호
발행일
1959-02-01
관련영화
관련영화 : 낙화유수 (안현철, 1958)
관련영화 : 며느리의 죽음 (곽건, 1958)
관련영화 : 시집살이 (장황연, 1958)
관련영화 : 청춘행로(촌색시, 一名 며누리의 설음) (장황연,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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