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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The Brother (Hyeongje) ㆍ 1958 년
극영화 대한민국 93분 1958-05-23 (개봉)
제작사
태양영화사
감독
김성민
출연
이향 , 조용수 , 한림 , 최은희 , 나강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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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최수익(조용수)은 혜원(조향낭)과 결혼하기 전에 돈을 마련하기 위해, 선박회사 이운기(한림) 사장의 배로 밀수를 하려고 한다. 한편 달러상 살인강도범 최정익(이향)은 지명수배를 피해 일본으로 밀항하기 위해 동생 수익을 찾아온다. 최정익은 이사장의 부인 숙영(최은희)에게 자신과의 과거를 폭로하겠다며 숙영을 협박하고, 숙영은 이사장에게 정익의 밀항을 부탁한다. 김형사(성소민)는 최정익을 잡기 위해 정익의 정부 연미(나강희)에게 찾아온다. 김형사는 정익을 체포하려고 연미에게 이사장의 집 창고에서 정익을 데리고 나오라고 말한다. 연미는 정익의 손에 죽게 되고, 안개 낀 밤 정익은 이사장과 숙영을 총으로 위협해 배를 탄다. 그러나 그 배는 경찰에 포위되어 있었다. 정익은 경찰을 피해 도망가다 총격전 끝에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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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갱스터 #느와르 #범죄
키워드
#안개 #총격전 #밀수 #밀수범 #밀수조직 #밀항 #폭력/깡패 #뒷골목 #밤 #흑백스탠다드

크레디트 (34) Full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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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태양영화사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상영시간 93분  개봉일자 1958-05-23
개봉극장
국도
노트
■ 중절모, 양복과 바바리, 담배 등 갱스터 장르의 전형적인 아이콘 뿐 아니라 밤 장면이 많고 느와르적인 시각적 스타일과 분위기를 유지한다. 특히 안개 낀 바닷가에서의 마지막 장면의 총격전은 프랑스 시적 리얼리즘 영화를 떠올리게 한다.

한국영화사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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