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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나리는 밤
The Snow Falling Night (Nunnalineun bam)
ㆍ
1958
년
극영화
대한민국
1958-03-22
(개봉)
50,000
(관람)
제작사
삼영사
감독
하한수
출연
전옥
,
장훈
,
최명수
,
허장강
,
윤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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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어린 두 자식을 거느리고 가난에 쪼들리던 성녀(전옥)은 젖먹이를 남의 집 앞에 버리다가 형사 명삼(장훈)에게 잡힌다. 사정을 듣고 난 형사는 성녀를 형무소로 보내고 그녀의 두 자식을 양육하면서 자신은 열심히 공부하여 변호사가 된다. 장성한 아들(최명수)는 검사가 되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감옥에서 풀려나온 성녀는 먼발치에서 아들의 행복을 지키는 일로 보람을 삼는다. 아편쟁이 전남편(허장강)이 나타나서 아들을 괴롭히기 시작하자 성녀는 그를 살해하고 또 다시 형무소로 가게 되지만, 아들의 양부이자 변호사 명삼의 변론으로 무죄석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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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드라마
#신파
키워드
#악극원작
#희곡원작
#모성애
#모정
#엄마와아들
#비련의여인
#법정
#재판
크레디트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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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하한수
출연
:
전옥
최성녀 역
장훈
명삼 역
최명수
성녀의 아들 역
허장강
성녀의 전남편 역
윤신옥
스태프
원작-원안
:
전옥
각색
:
강일문
제작자
:
최일
기획
:
장영일
촬영
:
유장산
조명
:
이종면
편집
:
양주남
음악
:
손목인
미술
:
이봉선
현상
:
김창수
참여사
제작사
:
삼영사
상세정보
등급정보
(1)
개봉일자
1958-03-22
개봉극장
국도
노트
■ 전옥이 이끌던 백조가극단의 인기 레퍼토리 가운데 하나였다. 전옥이 원안을 썼다. 1960년대 말 악극이 쇠퇴하면서 전옥의 남편 최일이 영화업에 뛰어들어 영화사를 설립하고 백조가극단의 인기 레퍼토리들을 영화화할 때 처음 영화화되었다. 악극에서와 마찬가지로 전옥이 최성녀 역할을 맡았고, 하한수가 감독했다. 동영화는 1969년 하한수감독에 의해 다시 리메이크 되었다.
한국영화사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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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잡지] 국제영화 1958년 9월호
발행일
1958-09-01
관련영화
리메이크 : 눈나리는 밤 (하한수,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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