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부인(속) 
A Lady of Freedom (sequel) (Ja-yubu-in<Sog>) 1957 년
극영화 대한민국 122분 1957-01-31 (개봉)
제작사
반도영화사
감독
김화랑
출연
김정림 , 박암 , 주선태 , 양미희 , 윤일봉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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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백광진(주선태)과 놀아나면서 마침내는 가정을 파국으로 이끈다. 오선영은 70만환의 사채를 갚기 위하여 다방 마담으로 나가고 싶어 한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국문학사'에 낙제가 된 학생이 찾아와서 급제를 시켜주도록 간청하고서 과자를 놓고 간다. 이 속에는 3만환짜리 수표가 들어있었다. 선영은 이 돈을 집어들고 양장점에 뛰어가고, 남편이 쓴 답안의 채점한 답안지의 `30점'을 `80점'으로 고친다. 이것이 말썽이 되어 결국 남편은 대학을 물러나고, 오선영은 다방 경영자인 백광진에게 가 관계를 맺는다. 그러나 결국 백광진에게 속아 넘어간 오여사는 아들 경수와 장교수의 얼굴도 보지 못하고 숨을 거두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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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반도영화사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상영시간 122분  개봉일자 1957-01-31
개봉극장
국도
노트
■ 약 6만 관객동원 [서울5712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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