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alace of Ambition (Pung-un-ui gungjeon) 1957 년
극영화 대한민국 98분 1957-12-18 (개봉)
제작사
태양영화사
감독
정창화
출연
장훈 , 김보란 , 이승화 , 변기종 , 김미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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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마한시대를 배경으로 한 궁중 사극. 첫눈에 반한 이름모를 여인에 대한 연정으로 간택 자리에 가기를 꺼려하던 보해태자(이승화)는 왕의 명으로 간택에 나선다. 간택 자리에는 진평대감(변기종)의 딸 구슬아기(김미선)와 화피달(김승호)의 딸 화선아기(고향미)가 나온다. 태자는 이름도 모른 채 연모하던 여인이 바로 구슬아기라는 사실을 알고 기뻐한다. 그러나 자신의 딸 화선아기가 태자비로 간택되어 권력을 얻기를 원한 화피달은 진평 대감을 역적으로 몰아 옥에 가두고 궁을 점령한다. 도망친 구슬아기는 남장을 하고 산을 넘다가, 화피달의 모함을 받아 부친을 잃고 산적 생활을 하는 돼지라 불리는 해모수(이성일)를 만난다. 구슬아기와 해모수는 궁중으로 잠입해 화피달 일당을 물리치고 진평대감을 구해낸다. 태자는 구슬아기를 태자비로 맞는다.

장르
#시대극/사극 #멜로/로맨스
키워드
#궁중 #삼국시대 #멜로사극 #권력다툼 #권력찬탈 #남장여자 #흑백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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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태양영화사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상영시간 98분  개봉일자 1957-12-18
개봉극장
중앙
노트
■ 액션이 가미된 오락사극으로 보해태자와 구슬아기의 사랑이야기에 다채로운 에피소드들이 끼어든다. 특히 남장을 한 구슬아기가 산적인 돼지와 쇠망치와 어울리다가 일어나는 에피소드. 무력한 보해태자와 진평대감을 구출하기 위한 구슬아기와 돼지의 활약. 옥수장 거인의 등장은 주플롯인 보해태자와의 이야기보다 더욱 흥미롭다.
■ 도봉산 일대와 비원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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