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애정 
The Everlasting Love (Gu-won-ui aejeong) 1955
극영화 대한민국 1955-05-12 (개봉)
제작사
예림영화사
감독
민경식
출연
윤일봉 , 나애심 , 성소민 , 추석양 , 정성숙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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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시민백화점 발송부에 근무하는 이철(윤일봉)과 식품부에 근무하는 경애(나애심)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경애를 남몰래 짝사랑하는 주임(성소민)은 계략을 꾸며 이철을 서울로 쫓아보내고, 이철에게 경애가 이별하자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희망을 잃은 이철은 타락하고 6·25가 발발하자 군에 입대해 전쟁터로 떠난다. 이철을 면회 간 경애는 이철을 만나지 못하고 세월이 흐른다. 이철을 기다리며 그의 아들을 키우던 경애는 이철과 사랑을 맹세하던 물새 우는 언덕을 찾아간다. 거기서 뜻밖에도 경애는 부상당한 몸을 지팡이에 의지한 이철을 만나 눈물겨운 재회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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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예림영화사

상세정보

등급정보
(1) 개봉일자 1955-05-12
다른제목
久遠의 愛情(기타)
개봉극장
시공관
노트
■「구원의 애정」이 독립영화사가 제작 중인 영화「구원의 정화」와 비슷한 제목을 사용하여 영화제목 금지 가처분 소송이 제기된 바 있음. [경향550508(3), 경향5505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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