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협 
朝鮮海峽 ㆍ Straits of Joseon (Joseonhaehyeob) 1943
극영화 대한민국 75분 1943-07-29 (개봉)
제작사
조선영화제작주식회사
감독
박기채
출연
문예봉 , 남승민 , 김일해 , 독은기 , 김신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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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지원병으로 북지에 나갔던 형이 전사하고, 세이키(남승민)는 집으로 돌아와 형의 영정을 마주한다. 부모가 허락하지 않는 여자 문제로 집을 나갔다 돌아온 세키 때문에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화를 내고 동생 기요코(김신재)는 안타까워한다. 긴슈쿠(문예봉)와 함께 살던 세이키는 형의 전사 소식을 듣고, 아이가 생겼다는 얘기를 듣지 못한 채 긴슈쿠를 떠난 것이다. 세키는 형의 뒤를 이어 지원병이 되기로 결심하고, 혼자 남은 긴슈쿠는 아이를 낳아 기르던 중 병으로 쓰러진다. 투병 중인 긴슈쿠를 찾아온 세이키의 부모는 아이와 긴슈쿠의 존재를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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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조선영화제작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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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등급정보
(1) 상영시간 75분  개봉일자 1943-07-29
다른제목
Straits of Chosun(다른 영문제명)
The Korea Strait(다른 영문제명)
개봉극장
명치좌, 약초극장, 경성 보총극장, 경성극장, 중앙극장 동시 개봉
노트
■ 1943년 9월 기준 경성, 평양, 부산에서 관객 수 13만 8705명, 흥행수입 8만 1341원 36전의 호성적을 기록했다.(출처: <일본어잡지로 본 조선영화 4>, 한국영상자료원, 2013, 229쪽=<영화순보> 제 94호(1943년 9월 하순), 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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