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m Chung 1937
극영화 대한민국 1937-11-19 (개봉) 100,000(관람)
제작사
기신양행 영화제작부
감독
안석영
출연
김소영 , 조석원 , 석금성 , 신은봉 , 김신재 더보기
스크랩하기 DB 수정요청

담을 위치 선택

이미지 (9)

더보기

줄거리

효녀 심청이가 봉원사에 공양미 300석을 시주하여 장님인 아버지의 눈을 뜨게 했다는 고전 '심청전'을 영화화한 작품.

크레디트 (16)

더보기
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기신양행 영화제작부

상세정보

등급정보
(1) 개봉일자 1937-11-19
내용정보
드라마 가족
다른제목
Story of Sim-chung(다른 영문제명)
개봉극장
단성사
노트
■ 1998년 러시아 고스필모폰드(국립영화보관소)에서 불완전판(약 14분 분량)을 발굴 수집함.
■ 조선어 전발성 토키 영화로 일문 자막버전임.
■ "조선영화 해외 진출의 제1보"로 미국에 수출되어 1938년 2월 7일 미국 하와이 '리리하좌(座)'에서 상영되었음.(조선일보 1938년 2월 15일자 7면, 동아일보 1938년 2월 16일자 4면 참고)

관련글

더보기
  • 발굴된 과거, 한국영화사를 새롭게 쓰다 일제강점기 조선영화는 미답의 영역이었다. 기록으로만 어렴풋이 당시 조선영화의 면모를 확인하는 정도가 전부였다. 물론 1989년 일본의 동보영화사에서 도요타 시로의 <젊은 모습>(1943), 이마이 다다시의 <망루의 결사대>, 최인규 감독의 <사랑과 ... by.박혜영(한국영상자료원 연구부) 2008-11-13
  • “명랑한 누이, 현숙한 부인” 김신재 김신재는 30~40년대를 주도했던 영화인 최인규 감독의 ‘아내’로 연기를 시작했지만 특유의 성실함과 단단한 이미지 구축으로 문예봉과 함께 일제강점기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성장했다. 1937년 남편 최인규가 녹음 스텝으로 참여한 안석영 감독의 <심 ... by.최소원(한국영상자료원 연구원) 2008-09-01
  • 식민지기 발성영화 스타, 김소영 1913년생. 학창 시절 검은 드레스를 입고 불교연극을 하는 복혜숙의 모습에 반해 배우가 되고 싶다고 결심했으며, 1931년 <방아타령>으로 영화배우로 입문했다. 1937년 발성영화 <심청>에서 주연을 맡아 안석영 감독으로부터 ‘되도록 모나리자의 ... by.최소원(한국영상자료원 연구원) 2008-11-13

초기화면 설정

초기화면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