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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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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신국에서는 저금 사상을 선전하기 위하여 저금 활동사진을 영사하던 중 재작일 밤에 시내 경성호텔에서 각 신문통신사 기자와 관계자 백여명을 초대하여 그 필름의 시험영사를 하였는 바 각본은 윤백남 군이 만든 월하의 맹서라는 이천 척의 긴 사진으로 내용이 매우 잘 되어 크게 갈채를 받았으며 그 필름은 경성을 비롯하여 각 지방으로 가지고 다니며 저금을 선전할 터이라더라. [동아일보 1923. 4. 11]
■ 1923년 4월 9일 경성호텔에서 <월하의 맹서> 시사회가 열렸다. 1년 정도 서울과 경기도 일대 공공기관에서 상영된 후 1924년 2월부터 지방 순회 상영을 했다. [연합뉴스 2017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