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식품회사인 모리나가사(社)에서 제작한 작품으로, 희극배우인 프랑키 사카이 주연의 TV 연속극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경쟁 우유 업체에 직원도 뺏기고, 50만 엔이라는 빚까지 얻은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프랑키 사카이 특유의 코믹함과 슬랩스틱 코미디로 시종일관 유쾌하게 이어 나간다. 특히, 서부의 총잡이처럼 우윳병을 빙글빙글 돌려 허리에 찬 벨트에 끼워 넣는 우유 배달부 프랑키의 모습이 인상적인 작품.
(출처 : 시네마테크KOFA 프로그램(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