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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주씨의 범죄
Le crime de Monsieur Lange ㆍ The Crime of Monsieur Lange
ㆍ
1936 년
극영화
프랑스
80분
제작사
Films Oberon
감독
장 르누아르
출연
르네 레페브르 , 플로렐 , 쥘 베리 , 마르셀 레베스퀴 , 헨리 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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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부채에 시달리던 파렴치한 출판사 사장 바탈라는 체포 직전 철도 사고로 죽은 듯하지만, 가톨릭 사제의 옷을 훔쳐 입고 도망간 상태이다. 바탈라가 죽은 줄로만 안 출판사 직원들은 노동조합을 설립해 출판사 재건에 힘을 모은다. 직원 중 하나인 랑주의 소설이 크게 성공해 출판사가 회생하자 바탈라가 돌아온다.
1930년대 프랑스 영화계의 두 거장 장 르누아르 감독과 시인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자크 프레베르가 만나 함께 만든 걸작. 범죄물이라는 외피를 두르고 있지만, 사회주의적 시각으로 당시 프랑스 사회를 비판하는 작품이다. (출처 : 시네마테크KOFA 상영정보)
거의 파산할 위기를 맞은 소규모 출판사의 사장 바탈라가 회사의 돈을 갖고 사라지자, 이 회사의 직원인 랑주는 다른 직원들과 함께 회사를 공동으로 운영한다. 이제 회사가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갈 무렵, 바탈라가 갑자기 나타나 출판사의 소유권을 주장한다. 결국 랑주는 이 문제를 원만히 처리하기 위해서는 바탈라를 처리하는 길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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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코메디
#드라마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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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장 르누아르
출연
:
르네 레페브르 플로렐 쥘 베리 마르셀 레베스퀴 헨리 귀솔
스태프
각본
:
장 르누아르
촬영
:
쟝 바셰레
편집
:
마떼 유것 마게리타 르누아르
참여사
제작사
:
Films Oberon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상영시간
8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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