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의 여심 
Madame de... 1953 년
극영화 프랑스 105분
제작사
Franco London Films,Rizzoli Film
감독
막스 오퓔스
출연
다니엘 다리우 , 비토리오 데 시카 , 미레일 페리 , 샤를르 보와이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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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20세기 초의 파리. 부유한 장군(샤를 보와이에)의 부인인 루이즈(다니엘 다류)는 사치스런 생활을 누리다가 생긴 빚을 갚기 위해 남편이 결혼식 날 선물한 귀걸이를 보석상에 판다. 그리고 남편에게는 오페라를 보는 동안 잊어버렸다고 둘러댄다. 보석상이 사실을 알려주자 부인의 거짓말을 알아차린 장군은 귀걸이를 되산 다음 그것을 콘스탄티노플로 떠나는 자신의 정부 롤라에게 준다. 하지만 롤라는 콘스탄티노플에서 사기 도박을 당하고, 이를 빨리 갚기 위해 다시 이 귀걸이를 이탈리아의 외교관 파브리지오(비토리오 데 시카)에게 팔아치운다. 파리의 이탈리아 영사관에서 일하게 된 파브리지오는 우연히 한 파티 장에서 루이즈를 만나 가까워지고, 파브리지오는 귀걸이를 다시 루이즈에게 선물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장군은 격분하여 파브리지오에게 결투를 신청하고, 결투를 막으러 달려가는 루이즈의 귀에 총성과 누군가의 쓰러지는 소리가 들린다. (출처: IMDb 바탕으로 영화사연구자 석지훈 재작성)

장르
#드라마
키워드
#롱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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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독 :
    막스 오퓔스
  • 출연 :
    다니엘 다리우 비토리오 데 시카 미레일 페리 샤를르 보와이에
스태프
  • 각본
    : 막스 오퓔스 아네트 와데망 마르셀 아칸드
  • 촬영
    : 크리스찬 마트러스
  • 편집
    : 보리스 르윈
  • 음악
    : 조지 반 파리스
  • 미술
    : Jean dEaubonne
참여사
  • 제작사
    : Franco London Films  Rizzoli Film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상영시간 105분 
다른제목
마담 드...(다른 제목)
마담D(다른 제목)
개봉극장
국도극장
노트
1951년 발표된 프랑스 여류소설가 루이스 데 빌모랭(Louise de Vilmorin)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당시에는 삼각관계와 불륜, 치정이라는 다소 자극적인 소재를 다루어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이후 여러 차례 재개봉을 통해 1950년대 초반 프랑스 로맨스 영화의 대표적인 걸작으로 손꼽히게 된 작품이다. 한국에서는 1955년 연말 국도극장에서 개봉하였고, 이후 이듬해인 1956년 2월 대구 대구극장, 5월 성남극장, 6월 명동극장, 7월 동도극장, 8월 계림극장, 9월 문화극장, 10월 자유극장에서 재상영되며 약 1년 가까이 흥행하였다. - 석지훈(영화사연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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